포트힐스 산불, 30개 핫스팟 완화 우선순위

포트힐스 산불, 30개 핫스팟 완화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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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Port Hills)의 식생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 며칠 내에 자원 규모가 줄어들 예정이다.


지난 주 수풀림에서 발생한 포트 힐스 화재로 650헥타르 규모가 소실되었고 소방관들은 계속해서 불길을 화재를 통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사고 통제관인 스티브 케네디는 40개의 핫스팟이 약화되어 아직 잔불 정리 중이라고 말했다.


월요일에는 기상 조건에 변화가 생겨 바람이 불고 있다.  


포트 힐스 산불 현장에는 목요일까지 소방 활동 계획이 세워졌다. 아직 화재 현장에는 120명이 남아 있었지만 화요일에는 그 수가 30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통제관인 스티브 케네디는 화재가 진압되었지만 완전하게 아직 꺼지지는 않았음을 확인했다.


소방관들은 지치고 망가진 모습으로 언덕에서 내려왔지만 FENZ는 그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복지를 챙기고 있다.


뉴질랜드 방위군은 소방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아침, 점심, 저녁 식사도 제공했다.


로이 애플리 경찰 사령관은 사람들에게 이번 주 남은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머물지 말 것을 요청했다. 그는 경계선이 남아있는 동안 불 구경하러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말했다.


스티브 케네디는 FENZ가 현재의 위치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된 대단한 팀의 노력과 지원 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개인이 띄운 드론, 소방 헬기 화재 진압에 방해

스티브 케네디는 TVNZ Morning Report와의 인터뷰에서 소방 대원들이 월요일 오전 7시 직후에 다시 파견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날씨와 바람 수준이 바뀌기 전에 이를 극복하는 것이 아침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시민들이 언덕 위 영공에서 드론을 띄원 것이 문제가 되었고 헬리콥터는 일요일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지상으로 내려와야만 했다.


스티브 케네디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초목 화재가 진압되고 있는 와이카리 밸리뿐만 아니라 포트 힐스 상공으로 드론 비행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드론이 날아다니는 동안 헬리콥터가 계속 작동할 수 없기 때문에 공중에서 화재를 진압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이는 수많은 시간의 소방 시간이 손실되었음을 의미했으며 헬리콥터가 기지로 돌아와 현장으로 돌아가는 데 시간이 걸렸다.


스티브 케네디는 서밋 로드 지역에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한 가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유일한 피난민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방 자원을 돕기 위해 넬슨과 말보로 지역의 자원이 투입됐고, 월요일 웨스트 코스트 소방 대원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상되는 바람의 강도에 따라 소방관들이 하루가 끝날 때까지 핫스팟의 정상에 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캔터베리 일부 지역에는 현재 주황색 강풍 경고가 발령되고 있다.


Metservice 기상학자는 캔터베리 평원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최대 시속 90km의 바람이 불 수 있다고 말했다. 바람의 수준은 늦은 아침이나 이른 오후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기상학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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