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671호가 오는 7월 28일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뉴질랜드 중학교 담임교사로 뉴질랜드 교육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고 있는 머레이스 베이 중학교(Murrays Bay Intermediate School) 김다혜 교사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뉴질랜드 정부가 현재 해외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면 공식적으로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높은 전파력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국경 통제의 중요성을 부인하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수많은 워크비자 소지자들이 뉴질랜드에 입국하지 못하고 몇 개월째 해외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 이들은 영화 아바타 제작 유명인과 아메리카 컵 관계자 등의 입국은 허가하면서 뉴질랜드에 집과 직업이 있는 자신들의 입국을 거부하고 있는 일관성 없는 뉴질랜드 정부의 결정을 비난하고 있다. 이처럼 딱한 사정을 겪고 있는 이민자들의 최근 언론 보도 사례와 정부의 대책 등에 대해 알아 본다.
News Window에서는 7월 하순에 통계국에서 지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배출된 ‘온실가스(greenhouse gas)’ 규모를 각 지역과 온실가스의 종류별로 세분화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온실가스에 대한 개념 소개와 지역 및 가스 성분별로 구분된 뉴질랜드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함께 분석해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예정대로 7월 27일부터 신워크비자가 시행된다. 시행되는 유효한 에센셜 워크비자법을 요목조목 분석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