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669호가 오는 6월 23일에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지만 뉴질랜드는 빠른 대처와 성숙한 뉴질랜드 시민들의 긍정적 참여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평가받고 있다. 정부를 비롯한 의료진들과 일반 시민 모두 승리의 주역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하늘 길이 막혀 있어 교민들에게는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다. 하루빨리 마음 편하게 한국을 오고 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하지만 앞으로 하늘길이 열린다 해도 당분간 정부 지침의 2주 특별 격리는 계속될 전망이다. 얼마 전 특별기 편으로 뉴질랜드로 돌아와 Fourpoints Hotel에서 특별 2주의 격리를 마친 최성길 교민을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올 겨울에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추운 계절을 견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살아 남았지만 그 후폭풍인 정리해고의 희생자가 되었다. 바이러스 공포가 물러나면서 이제 일자리 공포가 오고 있다.
News Window에서는 매년 6월이면 뉴질랜드 각 대학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많은 대학들이 언론을 통해 전해질 ‘성적표’ 들을 초조하게 기다린다. 관련 보도들을 보면 오클랜드대학이 전년보다 순위가 조금 올라가 대학 관계자들이 기뻐한 반면 순위가 상당폭 하락한 와이카토대학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QS 세계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결과를 알아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파트너쉽에 대한 가장 궁금한 정보와 상식을 살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