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오네훈가 폐기물 시설 화재, 불씨는 아직도...

오클랜드 오네훈가 폐기물 시설 화재, 불씨는 아직도...

0 개 2,250 노영례

54827c5e2145923a2411b1d00b798e75_1707329892_9496.png
 

수요일 오후 1시경에 오클랜드 오네훈가(Onehunga)에 있는 폐기물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긴급 구조대는 오네훈가의 빅토리아 스트릿에 있는 폐기물 시설의 나무 조각 더미에 불이 붙은 후 현장에 출동했다.


목요일 아침에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은 했지만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는 상태이다.  


수요일에 불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고, 인근 상업용 건물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목요일 아침 현장을 찍은 사진에서는 화재가 처음 보고된 지 거의 18시간이 지난 후에도 회색 구름이 계속 솟아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Alfred Street와 Galway Street 사이의 Neilson Steet 서쪽 방향 차선이 폐쇄되면서 아침 통근자들도 계속해서 영향을 받았다.


일부 버스 서비스는 도로 폐쇄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고 오클랜드 교통국은 말했다.


54827c5e2145923a2411b1d00b798e75_1707329905_1159.png
 


소방긴급상황청(FENZ) 대변인은 수요일 발표에서, 화재 지역에 있는 가정과 작업장은 창문과 문을 계속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사람은 연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목요일 아침 업데이트에서 FENZ는 화재가 진압되었지만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다며, 소방관들이 밤 동안 교대로 근무했고, 목요일 아침 또다른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해서 하루 종일 그 곳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목요일 아침에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 화재가 발생한 후 인근 상업용 부동산에서는 대피가 이루어졌으나, 지역 주민의 대피는 없었다.  


수요일 인터뷰에서 그린 고릴라(Green Gorilla)의 일레인 모건 최고경영자는 해당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오네훈가(Onehunga)의 폐기물 시설은 금속, 목재, 잔해, 판지, 종이, 알루미늄 캔, 강철 및 플라스틱 병과 같은 재활용 가능한 물질을 분리하는 것을 포함하여 매립지에서 폐기물을 처리한다. 목재 칩핑 작업은 처리된 목재와 처리되지 않은 목재를 바이오 연료, 조경용 칩, 동물 침구와 같은 유용한 제품으로 분리해서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4827c5e2145923a2411b1d00b798e75_1707329924_7536.png
 

정부의 차터스쿨 도입 계획, 해외에서 주목

댓글 0 | 조회 1,928 | 2024.06.02
올해 말 차터스쿨을 도입하겠다는 정부… 더보기

타카푸나, 보도로 돌진한 차, 한 여성 크게 다칠 뻔

댓글 0 | 조회 3,757 | 2024.06.01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한 레스토랑 밖 … 더보기

남섬, 5건의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1,402 | 2024.06.01
남섬 전역에서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더보기

오클랜드 파보나 자동차 폐차장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1,532 | 2024.06.01
6월 1일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파보… 더보기

인버카길, 박물관 철거 현장에서 아기 투아타라 발견

댓글 0 | 조회 3,376 | 2024.05.31
네 마리의 아기 투아타라가 인버카길의… 더보기

오클랜드, 과속단속카메라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4,346 | 2024.05.31
경찰은 총에 맞은 것으로 보이는 카메… 더보기

오클랜드, $1,500만 규모의 '대마초 재배' 적발 9명 체포

댓글 0 | 조회 2,962 | 2024.05.31
오클랜드에서는 최대 1,500만 달러… 더보기

토요일 일부 지역 강풍과 폭우 경보, 월요일은 맑은 날씨

댓글 0 | 조회 2,266 | 2024.05.31
긴 주말을 앞두고 남섬 대부분과 북섬… 더보기

'TVNZ 해고 처리', 고용 법원 항소에서 패소

댓글 0 | 조회 1,558 | 2024.05.31
TVNZ은 최근의 인력 감축을 처리하… 더보기

조류 충돌 의심, 오클랜드에서 웰링턴행 항공편 지연

댓글 0 | 조회 1,283 | 2024.05.31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로 가는 에어뉴질… 더보기

젯스타,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댓글 0 | 조회 1,416 | 2024.05.31
5월 31일 금요일 아침, 크라이스트… 더보기

정부, 2024년 예산 발표

댓글 0 | 조회 3,308 | 2024.05.30
5월 30일 오후 2시, 정부는 20… 더보기

무료 처방전 폐지, 처방전 자기 부담 $5 복원

댓글 0 | 조회 5,097 | 2024.05.30
정부는 7월부터 보편적인 무료 처방전… 더보기

Flybuys NZ, 올해 말 문을 닫는다

댓글 0 | 조회 3,897 | 2024.05.30
Flybuys New Zealand는… 더보기

오클랜드, 헨더슨 벨리 등 정전

댓글 0 | 조회 3,018 | 2024.05.29
악천후의 영향으로 오클랜드 Hende… 더보기

악천후, 오클랜드 상공에 천둥번개, 우박, 정전, 강풍

댓글 0 | 조회 3,624 | 2024.05.29
기상청에서 이미 예고한 것처럼 5월 … 더보기

144년 역사의 백화점 ‘Smith and Caughey's 폐업한다

댓글 0 | 조회 3,198 | 2024.05.29
뉴질랜드의 오래된 백화점 중 하나인 … 더보기

NZ 인구 “마오리와 아시아 출신이 가장 많이 증가”

댓글 0 | 조회 2,499 | 2024.05.29
지난해 실시한 센서스의 첫 번째 데이… 더보기

산악 달리기 중 실종 “시간과 싸움 벌인 구조대”

댓글 0 | 조회 1,210 | 2024.05.29
산악 지대에서 달리기 중 실종자들을 … 더보기

Air NZ “수하물 요금 최대 2배까지 인상”

댓글 0 | 조회 1,955 | 2024.05.29
Air NZ가 지난주 수하물 운송 요… 더보기

전체 수출의 14% 차지한 분유, 수출액은 연간 97억불

댓글 0 | 조회 1,600 | 2024.05.29
올해 4월까지 연간 ‘분유(milk … 더보기

고용 기준 위반한 업체 “체불임금 지급과 거액 벌금 명령”

댓글 0 | 조회 2,262 | 2024.05.29
고용 기준을 위반한 넬슨의 한 레스토… 더보기

소매 판매 활동 “9개 분기만에 증가세로 반전”

댓글 0 | 조회 1,313 | 2024.05.29
가격 인플레이션과 계절적 효과를 감안… 더보기

Air NZ “올해의 항공사 1위에서 4위로 밀려”

댓글 0 | 조회 1,886 | 2024.05.29
Air NZ가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는… 더보기

오클랜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3,049 | 2024.05.29
오클랜드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