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BoP, 주택 강화 규정 보류

웨스턴 BoP, 주택 강화 규정 보류

0 개 1,220 노영례

999aa8d6100375822a420d2e0e64ae55_1708733308_3963.png
 

웨스턴 베이오브플렌티(Western Bay of Plenty) 타운 두 곳의 주택 집약도를 높이는 계획 규칙이 보류되었다.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카운실은 인프라가 이를 지원할 수 없다는 우려로 인해 강화 계획 규칙 채택을 연기했다. 목요일 회의에서 시의원들은 이 계획이 완전히 무모하다고 '최악의 사회 계획'이라고 묘사했다.


정부의 중간 밀도 주거 기준은 웨스턴 베이(Western Bay)의 오모코로아(Omokoroa)와 테푸케(Te Puke) 도시 지역이 더 큰 주택 집약화 대상으로 지정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몇 년 안에 인구가 10,0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9가지 기준에는 한 부지에 3채의 주택을 허용하고, 최대 높이가 11m인 주택을 허용하고, 부지의 절반은 건물일 수 있으며, 최소 20m2의 야외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전 정부에서는 이러한 규정을 의무화했다.


그러나 새 정부는 의무 규정을 뒷받침하는 법안이 여전히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운실이 규정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카운실은 2023년 9월에 이 제안 'Plan Change 92 Enabling Housing Supply'에 대한 제출을 듣기 위해 독립 청문회 패널을 구성했으며 권장 사항은 1월에 발표되었다.


위원회는 2024년 2월 23일 목요일 회의에서 다양한 제출 사항을 다루는 패널의 권고 사항을 고려하도록 요청 받았다.


Don Thwaites 의원은 오모코로아(Ōmokoroa)에 4,905채의 새로운 주거용 주택을 허용하고 은퇴 마을에 4개 유닛을 하나의 주택으로 간주하고 새로운 상업 및 산업 구역을 설정하는 것은 완전히 무모하다고 말했다. 


그는 2번 국도의 위험한 교차로와 교통 혼잡도 해결되지 않았다며, SH2와 오모코로아 교차로에 건설될 임시 로터리는 해당 지역에 비해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4,300만 달러 규모의 교차로 업그레이드에 대한 초기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Omokoroa Road에서 Prole Road까지 4개의 차선과 임시 로터리를 만들게 된다. 로터리는 오모코로아(Ōmokoroa)에서 테푸나(Te Puna)까지 4차선 고속도로인 타우랑가 노던 링크(TNL) 2단계가 건설될 때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TNL 2단계는 약속되었으나 새로운 정부에 의해 이행되지 않았다. 테푸나(Te Puna)에서 타우랑가(Tauranga)까지 1단계가 진행 중이었다.


전략 및 커뮤니티 총괄 관리자인 레이첼 데비는 교차로 업그레이드를 위한 정부 자금 지원이 오모코로아의 토지를 주택용으로 개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지역사회 측면뿐만 아니라 카운실의 중요한 결정이라며, 도시 성장 파트너십에 대한 헌신의 측면에서도 주택용 토지를 개방하겠다는 점에서 하위 지역 전체에 심각한 주택 위기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문제를 거부하기보다는 테이블에 올려 놓을 것을 권장했다.


마가렛 머레이 벤지 시의원은 사람들이 차고나 노외 주차장이 없는 단독 구역에서 살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계획은 '최악의 사회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주 작은 구역을 가짐으로써  만들어낼 반사회적 환경은 정말 부도덕하다고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로드니 조이스 시의원은 응급 서비스 및 적절한 대중교통의 안전한 접근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만들면 대중교통이 올 것이다' 같은 말을 하는 것이 매우 걱정되고, 그건 계획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로드니 조이스 시의원은 강화의 필요성을 이해하지만 카운실이 더 나은 계획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 계획 관리자인 나탈리 러틀랜드는 카운실에서 패널의 권고 사항을 거부했으며 정부가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존 스크림저 부시장은 세부 사항 중 일부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엇갈린 감정으로 권고 사항을 받아들였지만 다른 계획 과정을 통해 이러한 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카운실에서 그러한 변화와 제안에 대응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운명을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는 것에 대해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James Denyer 시장은 결정이 정부에 맡겨지면 카운실이 통제력을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발전은 어쨌든 일어나고 있고, 이번 계획 변경으로 이를 통제하기 위한 필수 매개변수가 마련됐다며, 카운실에서 '아니요'라고 대답하면 발전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카운실(The Western Bay of Plenty District Council) 시의원들은 이 문제를 나중에 재검토하도록 테이블에 올려두기로 투표했다.


이 기사는 RNZ와 NZ On Air가 공동 자금을 지원하는 지역 기관 저널리즘 LDR(The Local Democracy Reporting)에서 작성했다. LDR은 지방 당국, 루낭가 및 기타 유사한 조직의 보도를 강화하는 데 전념하는 무료 공익 뉴스 서비스이다.

가을 시작 주말, 대부분 지역 바람과 비

댓글 0 | 조회 1,507 | 2024.03.01
이번 주말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 더보기

부동산 소유자, 자신의 진입로 수리 비용 자부담해야....

댓글 0 | 조회 1,803 | 2024.03.01
뉴질랜드의 부동산 중 진입로가 긴 곳… 더보기

부동산 가격, 8년 만에 최고치 기록

댓글 0 | 조회 2,526 | 2024.03.01
realestate.co.nz에 따르… 더보기

뉴스허브 뉴스룸 폐쇄, 직원들 충격

댓글 0 | 조회 3,476 | 2024.02.28
뉴스허브(Newshub) 직원들은 회…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항공편 변경 비용 $13,000 청구 사과

댓글 0 | 조회 3,293 | 2024.02.28
에어뉴질랜드는 미국 관광객 2명 중 … 더보기

오클랜드 특수교육학교 벽, 곰팡이에 버섯 자라고 있어

댓글 0 | 조회 1,511 | 2024.02.28
오클랜드의 한 특수교육학교에 곰팡이가… 더보기

웰링턴 워터 불소 수치, 보건부 기준치에 못 미쳐

댓글 0 | 조회 1,049 | 2024.02.26
웰링턴 워터(Wellington Wa… 더보기

오클랜드, 복면 남성 3명 총 들고 주택 침입

댓글 0 | 조회 4,853 | 2024.02.26
복면을 쓴 세 명의 남성이 오클랜드의…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 기숙사 비용 상승

댓글 0 | 조회 2,024 | 2024.02.26
대학 강당에서의 생활은 일부 젊은이들… 더보기

NZ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 'Dasset', 심각한 사기 조사

댓글 0 | 조회 1,468 | 2024.02.26
심각한 사기 사무국(Serious F… 더보기

법원, 화카리섬 피해자 배상금 '매우 제한적'

댓글 0 | 조회 1,171 | 2024.02.26
2019년 12월 화카리 아일랜드/화… 더보기

1번 모터웨이, 타카푸나 인근 차량 충돌로 차선 통제

댓글 0 | 조회 2,074 | 2024.02.26
트럭과 트레일러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더보기

4년만의 랜턴 페스티벌, 일요일까지

댓글 0 | 조회 2,681 | 2024.02.25
오클랜드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랜턴 … 더보기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 시행

댓글 0 | 조회 1,944 | 2024.02.25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을 보호하… 더보기

북섬 일부 폭우, 오클랜드는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비

댓글 0 | 조회 2,051 | 2024.02.25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 더보기

정부, '갱단 휘장 금지' 법안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1,480 | 2024.02.25
연합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법안에 따… 더보기

더니든의 조난 신호, 콜 보낸 사람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052 | 2024.02.25
경찰은 토요일 오후 더니든 지역에서 … 더보기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 '파파이스', 뉴질랜드에 오픈

댓글 0 | 조회 2,457 | 2024.02.25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점인 파파이스(… 더보기

4년 동안 카운실이 나뭇가지 자르기를 기다린 주민

댓글 0 | 조회 3,432 | 2024.02.24
뉴플리머스 지역에 사는 한 지역 주민… 더보기

97명의 NZ국방군, 우크라이나 훈련 돕기 위해 참여

댓글 0 | 조회 1,027 | 2024.02.24
국방부는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 더보기
Now

현재 웨스턴 BoP, 주택 강화 규정 보류

댓글 0 | 조회 1,221 | 2024.02.24
웨스턴 베이오브플렌티(Western … 더보기

노스랜드 다리, 9년 만에 마침내 개통

댓글 0 | 조회 2,174 | 2024.02.24
노스랜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다리 중 …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폭풍우 경보

댓글 0 | 조회 1,003 | 2024.02.24
남섬 일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요금 인상 예정

댓글 0 | 조회 1,717 | 2024.02.24
뉴질랜드 전국을 오가는 에어뉴질랜드 … 더보기

하우라키 걸프, 수많은 죽은 스내퍼 떠다녀

댓글 0 | 조회 2,901 | 2024.02.23
수많은 죽은 스내퍼가 오클랜드 북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