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

오클랜드, 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

0 개 3,404 노영례

cf7b3f094423b2eb4166d2af73941ec9_1708625077_476.png
 

Trade Me의 최근 임대 가격 지수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전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곳이다. 지난해 12월 베이 오브 플렌티가 타마키 마카우라우(오클랜드)를 제치고 렌트비가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고 발표되었지만, 이제 다시 오클랜드가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트레이드미(Trade Me)의 개빈 로이드는 오클랜드의 평균 임대료는 지난달에 비해 3% 상승해 주당 최고 $680에 도달한 반면 베이 오브 플렌티 시장은 주당 $650로 3% 하락했다고 말했다. 


개빈 로이드는 타마키 마카우라우(Tāmaki Makaurau: 오클랜드)의 렌트비 증가는 노스 쇼어가 주당 4.2% 상승한 $720를 기록했고 와이타케레(Watakere)는 2.3% 상승하여 주당 $665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데이터에서 뉴질랜드의 전반적인 임대 가격이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1월 평균 주당 임대료는 $630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0.8% 상승했다. 


개빈 로이드는 2024년 첫 달의 데이터가 앞으로 한 해 동안 어떠한 수치가 될 것인지를 알려주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입자들은 2023년 말 임대 부동산의 큰 가격 인상으로부터 대부분 보호를 받았지만 중앙은행이 다음 주 올해 첫 번째 회의에서 공식 현금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하면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차입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집주인은 비용 증가에 직면할 수 있으며 일부는 더 높은 임대료를 통해 이러한 비용을 세입자에게 전가할 수 있다. 


개빈 로이드는 이번 변화로 인해 생활비가 상승하고 부동산이 부족하여 부동산을 검색할 때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 임차인이 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우스랜드는 뉴질랜드에서 임대하기에 가장 저렴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평균 렌트 가격은 주당 $450로 12월보다 $10 정도 인상되었다. 


보고서에는 또한 기록적인 최고치로 오른 타운하우스와 아파트의 임대료도 포함되어 있다. 뉴질랜드 아파트의 평균 주당 임대료는 1월에 주당 $560로 정점을 찍었고 타운하우스는 주당 $665에 이르렀다. 


특히 오클랜드에서는 타운하우스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오른 $73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유닛도 12.5% ​​상승해 평균 임대료가 $450가 되었다. 


순 이주가 거의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면서 아파트나 타운하우스와 같은 보급형 임대 주택을 찾아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도심에서 이러한 임대 주택이 더 널리 퍼져 있기 때문이다. 


트레이드미(Trade Me)의 개빈 로이드는 이러한 수요 증가는 공급에 압력을 가하고 가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복면 남성 3명 총 들고 주택 침입

댓글 0 | 조회 4,849 | 2024.02.26
복면을 쓴 세 명의 남성이 오클랜드의 한 집에 침입해 그 집에 사는 주민에게 총을 겨누고 차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일요일 아침 워터뷰(W…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 기숙사 비용 상승

댓글 0 | 조회 2,019 | 2024.02.26
대학 강당에서의 생활은 일부 젊은이들이 대학 진학을 시작하고 추억과 우정을 쌓는 통과의례이다. 그러나 2024년 대학 캠퍼스에 머무르는 비용은 그 어느 때보다 높… 더보기

NZ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 'Dasset', 심각한 사기 조사

댓글 0 | 조회 1,460 | 2024.02.26
심각한 사기 사무국(Serious Fraud Office)은 작년에 청산된 뉴질랜드 기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월요일에 발표했다. Das… 더보기

법원, 화카리섬 피해자 배상금 '매우 제한적'

댓글 0 | 조회 1,167 | 2024.02.26
2019년 12월 화카리 아일랜드/화이트섬 폭발 이전 보건 및 안전 위반 혐의의 6명 당사자에 대한 선고가 있었던 오클랜드 법정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WorkS… 더보기

1번 모터웨이, 타카푸나 인근 차량 충돌로 차선 통제

댓글 0 | 조회 2,071 | 2024.02.26
트럭과 트레일러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가로질러 충돌한 후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1번 국도에서 일부 차선이 막혔다. 트럭과 트레일러도 와이어로프 중앙분리대에 얽힌 … 더보기

4년만의 랜턴 페스티벌, 일요일까지

댓글 0 | 조회 2,673 | 2024.02.25
오클랜드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랜턴 페스티벌이 2월 22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마누카우 스포츠볼에서 열린다.4년 만에 열리는 랜턴 페스티벌에는 용의 해를 맞아 … 더보기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 시행

댓글 0 | 조회 1,939 | 2024.02.25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이 일요일부터 시행된다.뉴질랜드 식품 안전 부국장 빈센트는 이제부터 포장되는 모든 식품… 더보기

북섬 일부 폭우, 오클랜드는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비

댓글 0 | 조회 2,047 | 2024.02.25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에서는 전했다.MetService는 단단하고 건조했던 … 더보기

정부, '갱단 휘장 금지' 법안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1,476 | 2024.02.25
연합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법안에 따라갱단 패치는 공개적으로 금지될 것이며, 경찰은 갱단의 집합을 막을 수 있는 추가 권한을 갖게 될 것이다.연립정부 합의의 일환… 더보기

더니든의 조난 신호, 콜 보낸 사람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047 | 2024.02.25
경찰은 토요일 오후 더니든 지역에서 메이데이 콜(조난 신호)을 받은 후, 일반 시민들로부터 정보를 찾고 있다.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35분경에 전화가 걸려… 더보기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 '파파이스', 뉴질랜드에 오픈

댓글 0 | 조회 2,452 | 2024.02.25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점인 파파이스(Popeyes)가 4월에 오클랜드 타카니니(Takanini)에 매장을 오픈하며, 2024년 말까지 10개 매장이 연이어 빠르게… 더보기

4년 동안 카운실이 나뭇가지 자르기를 기다린 주민

댓글 0 | 조회 3,430 | 2024.02.24
뉴플리머스 지역에 사는 한 지역 주민은 4년 동안 구급차의 진입로 접근을 막고 있는 거대한 포후투카와 나뭇가지를 잘라달라고 뉴플리머스 지역 카운실에 요청해 왔다고… 더보기

97명의 NZ국방군, 우크라이나 훈련 돕기 위해 참여

댓글 0 | 조회 1,021 | 2024.02.24
국방부는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확대에 따라 올해 중반까지 약 100명의 인원이 유럽에서 전문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 더보기

웨스턴 BoP, 주택 강화 규정 보류

댓글 0 | 조회 1,215 | 2024.02.24
웨스턴 베이오브플렌티(Western Bay of Plenty) 타운 두 곳의 주택 집약도를 높이는 계획 규칙이 보류되었다.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카운실은 … 더보기

노스랜드 다리, 9년 만에 마침내 개통

댓글 0 | 조회 2,166 | 2024.02.24
노스랜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다리 중 하나가 치열한 보궐선거 캠페인에서 약속된 지 거의 9년 만에 토요일 저녁 개통될 예정이다.오래된 일방통행 카에오 다리(Kāeo…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폭풍우 경보

댓글 0 | 조회 1,001 | 2024.02.24
남섬 일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주황색 기상 경보가 발령되었다.북섬 남단 지역도 토요일 저녁 늦게 약간의 악천후가 예상되며, 타라루아 산…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요금 인상 예정

댓글 0 | 조회 1,710 | 2024.02.24
뉴질랜드 전국을 오가는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항공편 이용료가 곧 인상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어뉴질랜드의 국내선 요금이 인상되면, 다른 항공사의 가격도 덩달… 더보기

하우라키 걸프, 수많은 죽은 스내퍼 떠다녀

댓글 0 | 조회 2,899 | 2024.02.23
수많은 죽은 스내퍼가 오클랜드 북부 해안 바다에 떠다니는 것이 신고된 후 수산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뉴질랜드 어업청(Fisheries New Zealand)… 더보기

16번 모터웨이 시내 구간, 사고로 통제했다가 해제

댓글 0 | 조회 1,604 | 2024.02.23
금요일 오후 오클랜드 시내 16번 모터웨이 북서부 고속도로 끝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뉴질랜드 교통국은 16번 모터웨이 동쪽 구간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해 Wel… 더보기

에어 채텀스, 오클랜드 공항 수수료 인상 비판

댓글 0 | 조회 1,215 | 2024.02.23
금요일 아침, 지역 항공사인 에어 채텀스(Air Chathams)는 오클랜드 공항의 항공사 수수료 인상을 비판하면서 고객이 궁극적으로 그 영향을 느낄 수 있고 주… 더보기

타우포 경찰, 지역의 여러 학교 락다운 후 해제

댓글 0 | 조회 1,591 | 2024.02.23
목요일 타우포 경찰은 어떤 사건인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한 남성과 연루된 사건으로 지역의 안전을 우려해 지역의 여러 학교를 락다운했다. 폐쇄된 학교에서… 더보기

Rabobank, 2024년 하반기 금리 인하 예정

댓글 0 | 조회 1,781 | 2024.02.23
식품 및 농업 관련 금융회사인 라보뱅크(Rabobank)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뉴질랜드인을 위한 이자율 완화가 계획되어 있다고 1News에서 전했다.Rabob… 더보기
Now

현재 오클랜드, 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

댓글 0 | 조회 3,405 | 2024.02.23
Trade Me의 최근 임대 가격 지수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전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곳이다. 지난해 12월 베이 오브 플렌티가 타마키 마카우라우(오클랜드)를… 더보기

CHCH “포트 힐스 산불 비상사태 해제”

댓글 0 | 조회 1,036 | 2024.02.22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에서 난 산불로 2월 14일(수) 저녁에 크라이스트처치와 셀윈 지역에 발령됐던 ‘지역 비상사태(state of local emergency… 더보기

과속 단속 카메라 “2030년까지 800대로 확대”

댓글 0 | 조회 1,599 | 2024.02.22
오는 2030년까지 뉴질랜드 각지의 도로에서는 총 800개 이상의 단속 카메라가 설치돼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이를 통해 매년 약 300만 장에 달하는 단속 티켓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