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667호가 오는 5월 26일 발행된다.
이번호 포커스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인종차별 행위도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 행위가 크게 늘어 경제 침체와 실업 증가를 가져온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라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코로나19를 빌미로 인종차별주의를 악용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되며 다시 고개 드는 인종차별에 대해 짚어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전체 인구가 역사상 처음으로 500만명을 넘어섰다. 기념비적인 ‘인구 500만명 시대 진입’은 공교롭게 금년 초부터 전 세계를 공포 속에 빠뜨린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더 빨라졌다. 국토 크기로 미뤄볼 때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뉴질랜드에서 인구 500만명 돌파가 갖는 의미는 작지 않다. 이번 호에서 500만명 달성까지의 과정을 돌아보고 인구 변화를 초래한 요들과 함께 미래 인구 동향에 대해 알아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정부와 이민부는 4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의 기간 내에 비자가 만료되는 사람들에 한해 올해 9월 25일까지 비자만료 기간을 자동연장을 허락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이민지형이 상당히 바뀌어 왔으며 앞으로도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하여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형국이지만 최신 이민, 비자 정보에 대해 알아 보았다.
그외 교민들에게 따뜻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