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668호가 오는 6월 9일에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의 일환으로 뉴질랜드 정부 기자회견 내용을 한글로 번역하는 작업에 참여한 오클랜드 한인 대학생들이 있다. 한인학생회 학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겪는 어려움도 여럿이 힘을 합쳐 해결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 교민들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번역 작업에 참여한 17명의 한인 학생회 임원 대표, 오클랜드 대학교 최은솔 한인 학생회장을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모기지 금리가 불가피하게 오를 것이라는 시장 관계자 대부분의 예측을 뒤엎고 시중 은행들이 최근 모기지 금리를 경쟁적으로 인하하면서 1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2.79%까지 내려갔다. 중앙은행은 시중은행들에 올 12월까지 마이너스 금리에 대비한 시스템을 갖추라고 요청하는 한편 양적 완화를 확대하고 있어 앞으로 시장 금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알아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최근 국내외 언론들에는 뉴질랜드의 한 목장에서 양치기 역할을 하는 로봇개에 대한 기사와 사진들이 일제히 실렸다. ‘스팟(Spot)’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로봇개이다. 스팟을 중심으로 그동안 로봇개 개발의 역사와 함께 현재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본다.
생생이민에서는 최신 이민정보에 대해 알아 보았다.
이번호부터는 뉴질랜드에서 20년 레슨 경력과 KPGA 멤버, NZPGA 투어 멤버(2012, 2013)였으며 현재는 2007년부터 Takapuna Golf Course에 소속되어 있는 김경훈 프로의 ‘김경훈의 골프 이야기’가 새롭게 연재된다. 김경훈 프로의 다양한 골프이야기가 실릴 예정이다. 김경훈 프로는 특히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뉴질랜드 국가대표 개인 코치였으며, 교민들에게 잘 알려진 김연송, 조정민, 리디아 고, 고태욱, 궁정현 등 개인 코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