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30일 코리아 포스트 제 753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서바이벌 쇼, TVNZ <Kpa battle squad>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음악(K-pop)을 소재로 이미 K-pop Academy NZ, 작년 시즌 1&2 방송을 통해서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프로그램 후속 프로그램으로 뉴질랜드에 어린 스트리트 댄서(비보이, 힙합, 락킹, 파핑, 왁킹 등)들이 KPA Battle Squad라는 팀에 합류하기 위해서 실력 있는 전문 댄서들의 워크샵, 미션을 수행하면서 오디션을 보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Kpa battle squad>에 참가해 준결승까지 진출한 김 도한(Stanmore Bay School) 학생을 만나보았다.
Focus에서는 올해 주택시장이 거의 2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이민 증가로 주택수요가 늘고 금리는 궁극적으로 하락해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이라는 기대이다. 2024년 주택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을 종합해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최근 새 학년도 출발을 앞두고 뉴질랜드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복 마련에 허리가 휘고 있다는 기사가 여러 차례 국내 언론에 실렸다. 실제로 팬데믹을 거치며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몇 년간이나 겪으면서 전례가 없던 생활비 위기에 처한 각 가정에 현재 교복 등 자녀의 새 학기 준비물이 커다란 경제적 부담을 안기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여러 차례 나온 언론 보도를 중심으로 교복과 관련된 실상을 독자들에게 소개하였다.
생생이민에서는 대한민국 영토가 아닌 타국가에 체류하고자 하는 한국여권 소지자라면 뉴질랜드가 되었든, 호주가 되었든 간에 체류기간 동안에는 그 어떤 비자(VISA)라도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국-뉴질랜드 간의 협정에 의하여 3개월간의 무비자 입국이 상호 국가에 허용되고 있으나 무비자로 입국했다 하더라도 엄밀히 따지자면 그 체류기간 동안에는 “VISITOR VISA” 소지자입니다. 3개월 이후의 기간 동안 단 하루라도 더 체류하고자 한다면 그 어떤 비자라도 신청해서 승인받고 체류를 이어 나가야 한다. VISA란 무엇이며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