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처 빌딩, 컨벤션 센터에 1억 6500만 달러 추가 투자

플레처 빌딩, 컨벤션 센터에 1억 6500만 달러 추가 투자

0 개 2,144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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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처 빌딩(Fletcher Building)은 오클랜드 홉슨 스트릿을 사이에 두고 시티 스카이타워 맞은 편에 건설 중인 뉴질랜드 국제 컨벤션 센터(New Zealand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에 1억 65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4년 말 완료를 목표로 아직 진행 중이다.


원래 2019년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건물에 엄청난 화재가 발생하면서 프로젝트가 연기되었다.


완공되면 컨벤션 센터는 10개의 식당, 2700의 회의 공간, 6674의 홀 공간을 갖추고 오클랜드 CBD 홉슨 스트릿(Hobson Street)의 공중교를 통해 1000개의 호텔 객실을 연결하게 된다.


비용 증가는 주로 프로젝트의 최종 단계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하청업체 자원의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프로젝트 계약 작업 보험에 대한 회사의 청구 중 일부는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


한편, 플레처 빌딩(Fletcher Building)의 최근 복구 비용 평가에 따르면 웰링턴 국제공항 주차장애 추가로 1,500만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Fletcher Building의 최고 경영자인 로스 테일러는 NZICC(뉴질랜드 국제 컨벤션 센터; New Zealand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재건축은 상당히 복잡하고 도전적인 프로젝트이고, 이 프로젝트와 웰링턴 국제공항 주차장(WIAL: the Wellington International Airport Car Park) 주차장에 대한 추가 조항이 필요한 것은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로스 테일러는 2024년 말까지 모든 레거시 프로젝트의 건설을 완료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완료할 때까지 비용 및 수익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FY25~26까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레거시 프로젝트에 대한 복구 청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비용에도 불구하고 Fletcher Building은 NZICC 주차장이 현재 완료되었으며, Hobson Hotel은 이번 달에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NZICC 전체의 철골 복원 작업은 98%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SkyCity Entertainment Group은 2021년 발표한 성명에서 Fletcher Construction Company Limited(Fletcher Construction)의 프로그램 초안은 2024년 후반에 NZICC가 완료될 것임을 나타낸다고 밝힌 바 있다. 2021년 보도된 바에 의하면, 스카이시티와 정부는 컨벤션 센터 완공을 위한 장기 정지 기간을 2025년 1월에서 2027년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2019년 10월 22일 오후 작업 중이던 컨벤션센터에 화재가 발생했고, 조사 결과 화재는 지붕을 설치하던 작업자에 의해 우연히 촉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화재 발생으로 스카이타워 옆의 건설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고, 인근 건물의 사람들은 대피해야 했다. 


화재 진압을 위해 거의 30대의 소방차와 약 150명의 소방관이 투입되었고, 불이 완전히 진화되기까지는 10일이 걸렸다. 이 화재 피해를 피해를 복구하는 데 드는 비용은 3억 4천만 달러 이상으로 추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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