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 오클랜드에서 보행자가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망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경찰은 3월 8일 금요일밤 10시경 파파토에토에에 있는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Great South Rd)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는 교통사고 직후 현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발견되었고, 운전자 신원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근처에 사는 한 여성은 가족들이 구급차를 불렀고 이웃들은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차에 치인 사람이 피를 흘리고 있었다며, 차에 치인 직후 피해자가 공중으로 튕겨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