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병가(Sick Leave) 규정 변경을 제안했는데, 이는 시간제 근로자가 더 적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현재 규칙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과 제안된 변경 사항이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는 아래와 같다.
현재 규칙은 무엇인가?
현재 정규 직원(Full-Time) 뿐만 아니라 시간제 직원(Part-Time)과 임시직 직원(Casual Employees)을 포함한 모든 사람은 한 고용주 아래에서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근무하고 주당 평균 10시간을 일한 경우, 연간 10일의 병가(Sick Leave)를 받을 수 있다.
그 후 매년 그들은 추가로 10일의 병가(Sick Leave)를 받을 자격이 있다. 공휴일법에 따라 누적될 수 있는 휴가 일수는 20일로 제한되어 있지만 고용주와 직원은 이보다 더 많은 휴가를 협의할 수 있다.
고용 계약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한, 직장을 그만둘 때 병가에 대한 돈이 지급되지는 않다.
아픈 '날(Day)'로 간주되는 것은?
공휴일법은 시간이 아닌 일수를 명시하고 있다.
하루 중 일부만 일하고 아파서 집에 간다면 이는 하루 종일 병가(Sick Leave) 로 간주될 수 있다.
고용주와 직원은 그게 더 낫다면, 병가 자격을 몇 시간 또는 하루 단위로 설명하는 데 동의할 수 있다.
파트타임 근로자의 병가 일수는 왜 동일한가?
고용주 옹호론자들은 이론적으로 주당 하루 10시간 일하는 사람이 현행 규정에 따라 10주치 병가 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뉴질랜드 노조협의회 정책 책임자이자 수석 경제학자인 크레이그 레니는 시간제 근로자들이 더 많은 급여를 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말했다.
병가는 일반적으로 근무한 시간에 대해서만 지급되므로 파트타임 근로자는 일반적으로 하루 종일 근무하지 않는 경우 더 적은 금액을 받는다. 누군가가 일주일에 하루 일한 경우에도 하루에 대해서만 급여를 받게 된다.
하루에 4시간 일하면 그 4시간 동안만 병가를 받을 수 있고, 일부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8시간이 아니라며 이는 병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에 관한 것이라고 크레이그 레니는 말했다. 그는 질병이 근로자 유형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엇이 제안되고 있나?
직장 관계부의 브룩 반 벨덴 장관은 근무 시간에 비례하여 병가 자격을 부여할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시간제 근로자에 의존하는 작업장은 예상치 못한 인력 부족에 특히 취약하고, 이 문제를 더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 협의용 공개 초안에는 직원의 근무 시간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 병가를 비례 배분(Pro-Rating Sick Leave)하는 제안된 접근 방식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례(Pro Rata)가 의미하는 것은?
pro-rata는 비례 배분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누군가가 파트타임 임금을 받고 있고 그 급여가 정규직 임금의 일정 비율에 비례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 경우 시간제 근로자가 근무한 시간 또는 일수에 따라 전체 병가 자격의 일정 비율을 받게 된다는 의미일 수 있다.
아르바이트를 두 개 하면 정말 병가를 두 배로 받을 수 있나?
직원의 휴가 자격은 보유한 각 직업에 적용된다. 따라서 두 개의 파트타임 직업이 있는 경우 두 직업 모두에 대해 병가 및 연차 휴가를 받을 수 있다.
병가는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지급되는 것으로 그날 일했다면 받을 수 있는 급여이다. 따라서 화요일 오전에 한 직장, 화요일 오후에 한 직장에서 일하지만 화요일에 아프면 자격을 충족한다.
새로운 병가 기준으로 하루 동안 병가를 내고 첫 번째 직업에 대해 해당 일하는 시간에 대한 급여를 받고, 두 번째 직업에 대해서도 병가를 내고 해당 일하는 시간에 대한 급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