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새벽, 해밀턴의 페어필드 브리지(the Fairfield Bridge)에서 경찰차가 충돌한 후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경찰은 1News에 보낸 성명에서 새벽 0시 25분쯤 도난 차량이 목격되자 경찰이 대응하는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차량에 타고 있던 경찰관 중 한 명이 팔 부상을 입었고, 다른 경찰관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이 사고로 경찰차가 심하게 손상되었다.
경찰차가 해밀턴 다리에 충돌한 것은 습한 날씨가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