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베이커리에서 구어진 수 천 개의 패스트리들과 빵들이 쓰레기 통으로 가기 이전에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모두 매진된 훈훈한 일이 있었다.
Dominion Road 상에 있는 Dough Boys Bakery는 일요일 아침 7시부터 시작되는 farmers’ market에서 팔려고 빵과 패스트리들을 굽기 시작하였으나, 그 이후 일요일 새벽 6시부터 레벨3로 들어가는 발표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미 빵을 굽기 시작하여 작업을 중단할 수 없는 처지가 되면서 난관에 처해졌지만, 이러한 내용을 SNS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 제빵점의 책임자는 SNS를 보고 찾아온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만들어놓은 빵과 패스트리 등을 모두 소진하였다고 웃음을 지으면서, 지역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 주민들의 온정으로 경제적 손실을 피할 수 있었으며, 쓰레기 통으로 버려지게 될 많은 빵들을 구할 수 있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주민들에게 어떻게 감사의 뜻을 표할 방안을 생각중이라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