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관계자는 월요일 국경 근무 종사자의 코비드-19 양성 사례에 대하여 보다 상세한 내용을 파악하였다고 전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오늘 아침 TVNZ의 Breakfast 프로그램에서 게놈 시퀀싱 조사에 따라 이번 양성 사례는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이 달 초에 묶으면서 있었던 영국 변종의 양성자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어제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던 가족 구성원 한 명은 추가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계속해서 이 가족들에 대한 치료와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지금까지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 카운트다운 수퍼마켓 한 곳만이 관심 장소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초기 검사에서 약한 양성 반응을 보인 확진자의 가족 구성원에 대한 재검사에서 혈청학 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결과가 약간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지만, 그것이 오류일 수도 있고, 초기 감염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며, 보건부에서는 그 사람을 하나의 케이스로 조사하고 추가 조치를 취하며, 재검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이 단계에서는 이번 국경 근로자의 확진으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우려는 적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확진자는 무증상이고, 이미 화이자 백신을 두 번 모두 맞은 상태라며,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감염되더라도 질병이 훨씬 더 경미할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그랜드 밀레니엄 청소부인 국경 근로자의 게놈 시퀀싱이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 호텔에 머물렀던 영국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사람과의 연관성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확인된 게놈 시퀀싱에서는 B.1.1.7 변종 바이러스인 것으로 나타났고,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 호텔에 격리되었던 사람과 일치한다고 블룸필드는 전했다.
케이스 A라 불리는 이번 확진자가 화이자 백신 접종을 두번째로 한 날짜는 3월 16일로, 두번째 접종을 받기 전에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COVID-19 백신이 하는 세 가지 역할에 대해 성명했다.
첫째로 대부분의 개인을 처음부터 감염으로 보호하고,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기본적으로 감염되지 않고 바이러스와 싸우게 된다.
두 번째로 백신 접종한 사람은 만약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질병을 더 경미하게 만들어 심하게 아프거나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 심각한 질병이나 사망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세 번째로 전염을 줄이는 것에 대한 증거가 증가하고 있지만, 무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감염된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잠재적으로 바이러스를 전달할 수 있다. 전염을 감소시킨다는 증거를 얻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표현되며, 이것은 국경 노동자에 대한 정기 검사를 계속하는 이유라고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