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된 국경 근무자, 영국 변종 바이러스 연결

확진된 국경 근무자, 영국 변종 바이러스 연결

0 개 2,456 KoreaPost

10d4fdc0c3235d25ae3ca870a9fd08d3_1616534577_8382.png
 

보건 관계자는 월요일 국경 근무 종사자의 코비드-19 양성 사례에 대하여 보다 상세한 내용을 파악하였다고 전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오늘 아침 TVNZ의 Breakfast 프로그램에서 게놈 시퀀싱 조사에 따라 이번 양성 사례는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이 달 초에 묶으면서 있었던 영국 변종의 양성자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어제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던 가족 구성원 한 명은 추가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계속해서 이 가족들에 대한 치료와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지금까지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 카운트다운 수퍼마켓 한 곳만이 관심 장소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10d4fdc0c3235d25ae3ca870a9fd08d3_1616534366_5957.png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초기 검사에서 약한 양성 반응을 보인 확진자의 가족 구성원에 대한 재검사에서 혈청학 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결과가 약간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지만, 그것이 오류일 수도 있고, 초기 감염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며, 보건부에서는 그 사람을 하나의 케이스로 조사하고 추가 조치를 취하며, 재검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이 단계에서는 이번 국경 근로자의 확진으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우려는 적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확진자는 무증상이고, 이미 화이자 백신을 두 번 모두 맞은 상태라며,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감염되더라도 질병이 훨씬 더 경미할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그랜드 밀레니엄 청소부인 국경 근로자의 게놈 시퀀싱이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 호텔에 머물렀던 영국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사람과의 연관성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확인된 게놈 시퀀싱에서는 B.1.1.7 변종 바이러스인 것으로 나타났고,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 호텔에 격리되었던 사람과 일치한다고 블룸필드는 전했다.


케이스 A라 불리는 이번 확진자가 화이자 백신 접종을 두번째로 한 날짜는 3월 16일로, 두번째 접종을 받기 전에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COVID-19 백신이 하는 세 가지 역할에 대해 성명했다. 


첫째로 대부분의 개인을 처음부터 감염으로 보호하고,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기본적으로 감염되지 않고 바이러스와 싸우게 된다.


두 번째로 백신 접종한 사람은 만약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질병을 더 경미하게 만들어 심하게 아프거나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 심각한 질병이나 사망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세 번째로 전염을 줄이는 것에 대한 증거가 증가하고 있지만, 무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감염된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잠재적으로 바이러스를 전달할 수 있다.  전염을 감소시킨다는 증거를 얻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표현되며, 이것은 국경 노동자에 대한 정기 검사를 계속하는 이유라고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말했다.

새 확진자 1명(국경), 활성 확진자 17명

댓글 0 | 조회 1,377 | 2021.05.31
보건부는 5월 31일 새 확진자가 1명이며, 이 사람은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월요일 발표된 새 확진자 1명은 인도에서 5월 28일 도착해… 더보기

캔터베리 홍수 지역, 월요일 아침에도 주민들 대피

댓글 0 | 조회 2,328 | 2021.05.31
캔터베리 지역 주민들은 오늘 아침 계속되고 있는 비상 상황으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서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있다.지난 이틀 동안 캔터베리의 앰벌리 남부 지역에… 더보기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 정상 회담 위해 퀸스타운 도착

댓글 0 | 조회 1,743 | 2021.05.31
어제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는 2020년 2월 이후 뉴질랜드와 호주의 첫 대면 정상 회담을 위하여 퀸스타운에 도착하였다.오늘 양국 정상은 퀸스타운에서 정상 회담… 더보기

NZ재활용 플라스틱 쓰레기, 여전히 수백만 톤 수출되고 있어

댓글 0 | 조회 2,270 | 2021.05.31
뉴질랜드의 재활용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개발도상 국가들에게 엄격한 관리의 눈을 피하여 여전히 수백만 톤이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미 … 더보기

"어떤 직업을 택할까?" 학생 대상, 직업 경험 공유 캠페인

댓글 0 | 조회 2,530 | 2021.05.30
고등 교육위원회는 Inspiring the Future Aotearoa 캠페인을 통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 경험을 공유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작했다… 더보기

해외 직원 채용 고용주, 11월부터 새로운 워크 비자 규정

댓글 0 | 조회 7,604 | 2021.05.30
이주 직원이 있는 고용주는 이민성이 "한 세대 동안 워크 비자의 가장 큰 변화"라고 말하는 것에 직면해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 더보기

"자전거로 하버 브리지를 건너게 해달라", 시위대 다리 건너

댓글 0 | 조회 2,865 | 2021.05.30
일요일 오전, 많은 자전거 시위대가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를 건넜고, 북쪽 방향 차선들이 폐쇄되었다.시위 그룹인 Liberate the Lane은 하버 브리지에서 … 더보기

남섬 홍수, Timaru, Ashburton 비상 사태

댓글 0 | 조회 2,246 | 2021.05.30
토요일 남섬 캔터베리 일대에 많은 비가 내렸고, 이 비는 일요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애쉬버튼, 셀윈, 티마루 등 지역 카운실에서는 폭우로 인한 홍… 더보기

오클랜드 화산 폭발 모델링 연구, "대피 시간 얼마나 걸리나?"

댓글 0 | 조회 2,864 | 2021.05.28
오클랜드에서 만약 화산 폭발이 발생할 경우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데 50시간도 채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엔젯 해럴드가 보도했다.그것은 도시에… 더보기

최근 멜버른에서 도착, 추적 중인 500명 격리 및 검사 필요

댓글 0 | 조회 3,288 | 2021.05.28
접촉자 추적팀에서는 최근에 호주 멜버른에서 도착했지만, 보건부에서 5,000명에게 보낸 이메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500명은 COVID-19 검사를 받고 격리… 더보기

주말 폭풍 접근, 남섬 캔터베리 '홍수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3,113 | 2021.05.28
MetService는 남섬 캔터베리 주민들이 이번 주말에 복잡한 저기압이 이 지역에 도착함에 따라 홍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토요일, 캔터베리 지역에… 더보기

웰링턴 CBD 명명 포함, NZ 전역의 10개 지명 공개 모집

댓글 0 | 조회 2,057 | 2021.05.28
정부 기관 NZGB는 현재 이름이 없는 웰링턴 CBD의 이름을 지정하는 것을 포함하여 뉴질랜드 전역에서 10개의 지명에 대한 공개 제출을 당부했다.뉴질랜드 지리위… 더보기

NZ 새 확진자 없음, 멜버른에서 온 5천명에게 이메일 발송

댓글 0 | 조회 2,370 | 2021.05.28
5월 28일 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커뮤니티나 국경 모두에서 새로운 감염자가 없다고 발표했다.지난 7일 동안 국경에서 발견된 새로운 확진자는 하루 평균 1명이다.현… 더보기

호주 빅토리아 주 록다운 첫날, 새 확진자 4명

댓글 0 | 조회 2,307 | 2021.05.28
뉴질랜드는 호주 빅토리아 주와의 무격리 자유 여행을 6월 4일 토요일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화요일 72시간 무격리 자유 여행 중단한다고 발표한 것에… 더보기

호주 거주 NZ시민권자, 호주 영구 영주권 취득 용이해질 듯

댓글 0 | 조회 8,549 | 2021.05.28
코로나 팬더믹으로 한창 어려운 상황에서, 오는 7월부터 임시 비자로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뉴질랜드 시민권자들에게 영구 영주권을 취득하기가 훨씬 쉬어질 것으로 전해… 더보기

과학자 시나리오, 오클랜드 화산 폭발 위험 대피 연구

댓글 0 | 조회 2,028 | 2021.05.28
과학자들이 새로이 제시한 시나리오에서 오클랜드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날 위험이 있을 경우 시민들의 대피에 대한 연구가 공개되었다.이 모델 연구는 인구 분산과 자동차… 더보기

정당 지지도 여론 조사, 노동당 46%, 국민당 29%

댓글 0 | 조회 1,329 | 2021.05.28
1 News Colmar Brunton의 여론 조사에서 집권당인 노동당(Labour Party)은 약간 지지도가 하락하여 46%의 지지를 얻은 반면 국민당(Nat… 더보기

COVID-19 이후 임시 비자 소지자 위해, 90만 달러 이상 지출

댓글 0 | 조회 1,984 | 2021.05.28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본국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항공기 편을 구하지 못한 외국 임시 이민자들을 위하여 9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예산안의 자료에서 나… 더보기

멜버른과 무격리 여행 중단 7일 연장

댓글 0 | 조회 1,734 | 2021.05.27
보건부는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과의 무격리 여행 일시 중단 기간을 다음 주 금요일 6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여행 거품 일시 중지 연장, 최근 멜버른 귀… 더보기

새 확진자 1명(국경), 멜버른 확진자 계속 증가

댓글 0 | 조회 2,025 | 2021.05.27
보건부는 5월 27일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로 격리 중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뉴질랜드에서는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이전에 보고된 2… 더보기

7개월 전 실종됐던 부탄 출신 이민자, 결국 유해로 발견돼

댓글 0 | 조회 2,794 | 2021.05.27
지난주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에서 발견된 유해의 주인이 7개월 전 실종된 남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5월 27일(목) 경찰은, 유해에 대한 … 더보기

총리 탑승 국내선, 의료 응급 상황으로 우회 착륙

댓글 0 | 조회 2,787 | 2021.05.27
재신다 아던 총리가 탑승했던 국내선 여객기에서 한때 응급 상황이 발생해 비행기가 다른 공항으로 우회하는 일이 벌어졌다. 5월 27일(목) 오전에 아던 총리는 오클… 더보기

COVID-19 백신 일반인 접종, 약간 지연될 수도...

댓글 0 | 조회 4,285 | 2021.05.27
호주와의 무격리 자유 여행이 멜버른의 사회 전파 사례로 일시 중단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편 일반 시민들은 언제 백신 접종이 가능할 지에 대하여 주의가 끌리… 더보기

호주와의 무격리 여행 한달, 웰링턴 가장 큰 혜택

댓글 0 | 조회 2,345 | 2021.05.27
호주와의 무격리 여행 자유화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웰링턴이 가장 그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19일 호주와의 트랜스 타스만 버블이… 더보기

모든 지역보건위, IT시스템 보안 강화 지시

댓글 0 | 조회 1,200 | 2021.05.27
개인 정보 관리 위원회인 Privacy Commission에서는 모든 지역 보건위 DHB에게 IT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도록 지시하며, 이를 위반시 처벌을 받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