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관리 근무자로서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은 곧 일선 근무자로서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코비드-19 대응부 Chris Hipkins 장관은, 정부의 입장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제적으로 의무화할 수 없지만, 다른 나라들로부터 들어오는 바이러스로부터 뉴질랜드를 지키는 중요한 위치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배치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국경 관리 근무자들 중 약 5% 정도의 인원들이 아직까지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으며, 그 사유도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근무자들이 있다고 하며, 이 사람들에게 강제적으로 접종을 시킬 수 없다고 Hipkins 장관은 말했다.
다만, 곧 모든 국경 관리 근무자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칠 것으로 말하며, 접종을 받지 않을 경우 국경 관리 일선에 배치될 수 없다고 거듭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