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15세 소년을 뉴질랜드로 강제 추방시킨 호주 정부에 대한 정치적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호주에서 추방당한 15세의 미성년자는 현재 뉴질랜드의 격리 시설에 머무르고 있으며, 바로 옆 방에는 아동 보호부 직원이 24시간 동안 보호를 하고 있다.
어제 Jacinda Ardern 총리는 15세 소년의 강제 추방에 대하여 얼마 전 알게 되었다고 말했지만, Nanaia Mahuta 외교부장관은 상당 기간 이전에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Mahuta 외교부 장관은 십대 소년의 추방과 관련된 상황이 복잡하여 굳이 총리에게 보고하지는 않았지만, 관련된 관계자들과는 충분한 협의가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Guardian지에서는 호주 정부는 강제 추방에 대하여 사과의 뜻을 표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국내 보도진들도 호주 정부가 양국간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