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의 양방향 자유 여행, 4월 중순 허용 결정 논의

호주와의 양방향 자유 여행, 4월 중순 허용 결정 논의

0 개 2,650 KoreaPost

11480618d583e498e2e40827e0cc1914_1616015787_3167.png
 

정부의 각료진은 호주와의 양방간 자유 여행을 4월 중순부터 허용하도록 하는 결정을 빠르면 다음 주 월요일에 논의할 것으로 보도되었다.


Stuff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여행 버블에 대한 최종 단계의 서류들이 각료 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4월 중순 경의 양방간 자유 여행에 대하여 다음 주 초 모든 각료들이 한 자리에서 최종 점검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행 버블은 뉴질랜드와 호주 두 나라 사이에 격리없는 자유 여행을 허용하지만, 한쪽 국가에서 필요시 임의로 이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은 그린 존(Green Zone)과 레드 존(Red Zone)으로 나누어지며, 그린 존(Green Zone)은 여행 버블 국가로부터의 격리 없는 입국자들 용으로 사용되고, 레드 존(Red Zone)은 그 이외의 국가들로부터의 환승 또는 격리 절차를 밟는 여행객들로 구분되게 된다.



다음 주 월요일에 이와 같은 결정이 나더라도, 오클랜드 공항은 최소 10일 정도의 시간이 준비하는 데에 필요하며, 항공사들도 운항을 위해서 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크리스 힙킨스 코비드 대응부 장관은 어제 국회에서 밝혔다.


웰링턴과 크라이스처치, 퀸스타운 국제 공항도 단계적으로 허용되며,  정부는 국경 관리 근무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 달까지 마무리되면서 공항과 MIQ시설을 통한 바이러스 침투를 최대한으로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푸드뱅크 도난 소식에 다시 기부에 나서는 주민과 단체들

댓글 0 | 조회 2,607 | 2021.03.23
살림이 어려운 가정들을 돕는 푸드뱅크 창고 물품들이 대규모로 도난당하자 다시 지역 주민과 단체들이 기관을 돕기 위해 나섰다. 북섬 남부 카피티(Kāpiti)의 나… 더보기

오클랜드 2곳에서 잇달아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4,312 | 2021.03.23
오클랜드의 각기 다른 지역에서 2구의 시신이 잇달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첫 번째 시신은 3월 23일(화) 오전에 오클랜드 도메인의 도메인 드라이브가 끝나… 더보기

확진자 방문 장소 1곳, 마운트로스킬 카운트다운

댓글 0 | 조회 3,194 | 2021.03.23
보건부는 어제 저녁에 발표한 새 확진자인 격리 시설 근로자가 방문했던 장소를 공개했다. 확진자 방문 장소는 112 Stoddard Road에 있는 Mount Ro… 더보기

어제 확진된 국경 근로자 가족 1명, 약한 양성

댓글 0 | 조회 4,362 | 2021.03.23
3월 23일 화요일, 보건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브리핑을 했다. 어제 저녁, 격리 시설로 이용되는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의 청소부가 확진된 후, 오늘 … 더보기

Emirates 항공, 오클랜드로의 왕복 운항 증편

댓글 0 | 조회 2,630 | 2021.03.23
해외 여행이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Emirates 항공은 오클랜드로의 왕복 운항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3월 28일부터 Emirates 항공은 주당 두 편의 서비스… 더보기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버블 시작일, 4월 6일 이후 발표

댓글 0 | 조회 2,497 | 2021.03.23
정부는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버블 시행일을 4월 6일 부활절 연휴가 끝난 이후 발표할 예정으로 Jacinda Ardern 총리는 어제 각료 회의 후 기자 회견에… 더보기

임시 주택 대신 사용 모텔, 6개월 이상 투숙 800명

댓글 0 | 조회 2,731 | 2021.03.23
정부의 임시 주택 정책으로 노숙자들에게 모텔이 제공되고 있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이들이 새로운 임대 주택을 찾을 때까지 단기간 또는 몇 주 동안 임시로 투숙할 수… 더보기

하버 브릿지, 기술적인 문제로 스카이패스 계획 중단

댓글 0 | 조회 3,059 | 2021.03.23
오클랜드의 하버 브릿지에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 통로를 연결하고자 하는 계획이 기본적인 기술적 문제로 중단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공사인 Waka Kota… 더보기

오늘 아침, 베이 오브 플렌티 5.3 지진

댓글 0 | 조회 1,954 | 2021.03.23
오늘 아침 7시 15분 경 Bay of Plenty 지역의 Whakatane에서 지진이 일어나면서 북섬 전 지역에서 느껴졌다.  Whakatane 북서쪽 지하 1… 더보기

호주와의 여행 버블 기다리는 가족과 파트너들

댓글 0 | 조회 2,538 | 2021.03.23
재신다 아던 총리는 호주와의 여행 버블이 진행되기 전에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호주와의 여행 버블 시작일을4월 6일에발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시설, 밀레니엄 호텔 근무자 COVID-19 확진

댓글 0 | 조회 5,188 | 2021.03.22
정부 관리 격리 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오클랜드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근무하는 한 작업자가 COVID-19 정기 검사에서 확진되었다.3월 22일 월요일 밤, 보… 더보기

'나'는 언제 COVID-19 백신 접종하나? 온라인 확인 가능

댓글 0 | 조회 5,687 | 2021.03.22
COVID-19 예방 접종 그룹 및 시기 제공하는 온라인 도구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Unite Against COVID-19 웹 사이트에서 어떤 예방 접종 그… 더보기

어제 열린 도미 낚시 대회, 파 노스 지역 경제에 큰 기여

댓글 0 | 조회 2,835 | 2021.03.22
어제 있었던 연례 도미 낚시 대회 Snapper Bonanza에서는 나름대로 전국의 낚시꾼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이면서 Far North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한… 더보기

오클랜드 대형 딸기 농장 폐쇄, 액터당은 정부 비난

댓글 0 | 조회 4,605 | 2021.03.22
액터당(ACT)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오클랜드의 대형 딸기 농장이 문을 닫게 된 데에 대하여 이는 전적으로 원예 산업을 보호하지 않은 노동당(Labour Pa… 더보기

젊은이들 정신 건강 서비스 증진, 유스라인에 예산 지원

댓글 0 | 조회 1,682 | 2021.03.22
정부는 뉴질랜드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 서비스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청소년들의 정신 상담을 하는 Youthline 에 백 만 달러에 가까운 예산을 지원할 것으로 밝혔… 더보기

국경 근로자에게 지난 1년은 레벨 4였으나...

댓글 0 | 조회 2,049 | 2021.03.22
뉴질랜드의 국경 관련 근무자들은 지난 1년 동안의 레벨 4 록다운 근무 조건에서 서서히 부분적으로 정상화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어제 TVNZ의… 더보기

조기 교육 부분, 교사 부족 현상 심각한 수준 넘어

댓글 0 | 조회 2,280 | 2021.03.22
뉴질랜드의 한 교육 전문가는 최근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조기 교육 부분에서의 교사 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하였다.조사에 응답한 조기 교… 더보기

인종차별,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

댓글 0 | 조회 3,413 | 2021.03.22
COVID-19 한인연대의 최윤우 학생(오클랜드대학 한인학생회 AKSA)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을 대상으로 하는… 더보기

3월 21일 새 확진자 8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921 | 2021.03.21
보건부는 3월 21일 발표에서 지난 2일간 새 확진자가 8명 발생했으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인 귀국자라고 발표했다. 국경에서는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 더보기

COVID-19 펜더믹 이후 1년, 6,292명 키위들 귀국

댓글 0 | 조회 3,691 | 2021.03.21
COVID-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1년 동안 6,292명의 키위들이 뉴질랜드로 귀국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했다.지난해 3월 18일, 당시 외교부 장관이었… 더보기

노스 캔터베리, 경찰 칼에 찔려 부상

댓글 0 | 조회 2,982 | 2021.03.21
남섬 노스 캔터베리에서 가족 피해 사건 발생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칼에 찔려 부상당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했다.캔터베리 지역 사령관 존 프라이스는 어제 토… 더보기

47년 만에 반환된 코로만델 모텔 옷걸이

댓글 0 | 조회 3,951 | 2021.03.20
코로만델 모텔의 옷걸이가 47년 만에 반환되었다. 코로만델 반도의 Waiomu Bay에 있는 Seaspray Motel의 리셉션에 편지와 함께 옷걸이 하나가 반환…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뉴질랜드 9위

댓글 0 | 조회 6,147 | 2021.03.20
뉴질랜드는 세계 행복 보고서의 상위 10위권에 들어 9위를 기록했고, 핀란드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뉴질랜드는 지난번 보고서보다 한 단계 … 더보기

토요일 아침, 기스번 북동쪽 5.9 지진

댓글 0 | 조회 2,552 | 2021.03.20
토요일 아침, 기스번 북동쪽에서 5.9 지진이 발생한 후, 북섬 동쪽에 사는 사람들 중 1,000명이 흔들림을 느꼈다.GeoNet에 의하면 지진은 3월 20일 토… 더보기

타우랑가, 스카이 다이빙 사고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4,128 | 2021.03.20
타우랑가의 마운트 마웅가누이에서 스카이 다이빙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토요일 오전 10시 30분경 타우랑가 공항의 키티호크 웨이로 응급 서비스가 호출되었다.경찰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