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국경 관련 근무자들은 지난 1년 동안의 레벨 4 록다운 근무 조건에서 서서히 부분적으로 정상화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TVNZ의 일요일 프로그램에 수 천 명의 국경 근무자들 중 두 명과 인터뷰를 하면서, 근무지에서는 레벨 4, 집에 돌아와서는 레벨 3의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제는 이런 생활 방식이 정상인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국경 관리 근무자들의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이제는 일반인들의 접종에 대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코비드-19 대응부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국경도 열리게 될 것으로 밝혔다.
Qantas 항공의 Alan Joyce 대표는 이를 지지하면서, 앞으로는 백신 여권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여행객들에 대하여 모든 정부들이 백신 여권 제도를 도입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 Qantas는 자체적인 백신 정책 규정을 도입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