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형 딸기 농장 폐쇄, 액터당은 정부 비난

오클랜드 대형 딸기 농장 폐쇄, 액터당은 정부 비난

0 개 4,611 KoreaPost

d8d4bc011448bb5820e7952d19fa6ba7_1616366694_8373.png
 

액터당(ACT)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오클랜드의 대형 딸기 농장이 문을 닫게 된 데에 대하여 이는 전적으로 원예 산업을 보호하지 않은 노동당(Labour Party) 정부의 책임이라고 지적하였다.


오클랜드의 대형 딸기 농장인 Perry’s Berry 농장은 딸기 농장 사업을 중단하는 것으로 밝혔다.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코로나 양성 사례가 없는 사모아와 같은 나라들로부터 일시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동력 지원에 소홀히 하면서 이와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비난하였다.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모든 나라들이 코로나 팬더믹에서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이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었다고 하며, 확진자 수가 매우 적은 남태평양 국가들로부터의 노동력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는 호주의 예를 들며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후에도 남태평양 국가들로부터 일시적으로 노동력을 유도하면서 원예와 과일 산업을 지켜온 반면 뉴질랜드는 5천에서 만 명 정도의 노동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겨우 2천 명만을 허용하여 수많은 과일들과 작물들이 땅에서 썩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사모아의 경우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기간이 상당히 오래되면서 안전한 국가 중의 하나라고 하며 나름대로의 준비로 만일의 경우도 예방할 수 있으면서도 국내 원예와 과일 산업을 지킬 수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NZ 원예 산업 협회 마이크 캡먼 대표는 남태평양 국가들로부터의 일시 지원 근로자들끼리 같은 버블로만 지내도록 하는 방안으로 안전하면서도 그리 어렵지 않은 방안으로 국내 산업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경찰관 향해 총 쐈던 수배자 나흘 만에 검거

댓글 0 | 조회 2,295 | 2021.03.23
추적하던 경찰관들을 향해 총을 쐈던 수배자가 나흘 만에 경찰에 다시 붙잡혔다. 아렌 커티스(Aren Curtis, 31)는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혐의로 수배 중이… 더보기

고산까지 진출해 연구자들 놀라게 한 고슴도치

댓글 0 | 조회 2,069 | 2021.03.23
주택정원이나 공원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슴도치들(hedgehogs)이 고산에까지 진출해 연구자들을 놀라게 했다. 고슴도치들은 새나 도마뱀, 그리고 무척추 동물… 더보기

국내에서 상업용으로 재배된 첫 파인애플 시장에 등장한다

댓글 0 | 조회 2,637 | 2021.03.23
노스랜드의 한 부부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상업용 파인애플을 재배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10년 전 해밀턴에서 팡가레이(Whan… 더보기

푸드뱅크 도난 소식에 다시 기부에 나서는 주민과 단체들

댓글 0 | 조회 2,616 | 2021.03.23
살림이 어려운 가정들을 돕는 푸드뱅크 창고 물품들이 대규모로 도난당하자 다시 지역 주민과 단체들이 기관을 돕기 위해 나섰다. 북섬 남부 카피티(Kāpiti)의 나… 더보기

오클랜드 2곳에서 잇달아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4,318 | 2021.03.23
오클랜드의 각기 다른 지역에서 2구의 시신이 잇달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첫 번째 시신은 3월 23일(화) 오전에 오클랜드 도메인의 도메인 드라이브가 끝나… 더보기

확진자 방문 장소 1곳, 마운트로스킬 카운트다운

댓글 0 | 조회 3,205 | 2021.03.23
보건부는 어제 저녁에 발표한 새 확진자인 격리 시설 근로자가 방문했던 장소를 공개했다. 확진자 방문 장소는 112 Stoddard Road에 있는 Mount Ro… 더보기

어제 확진된 국경 근로자 가족 1명, 약한 양성

댓글 0 | 조회 4,368 | 2021.03.23
3월 23일 화요일, 보건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브리핑을 했다. 어제 저녁, 격리 시설로 이용되는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의 청소부가 확진된 후, 오늘 … 더보기

Emirates 항공, 오클랜드로의 왕복 운항 증편

댓글 0 | 조회 2,633 | 2021.03.23
해외 여행이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Emirates 항공은 오클랜드로의 왕복 운항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3월 28일부터 Emirates 항공은 주당 두 편의 서비스… 더보기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버블 시작일, 4월 6일 이후 발표

댓글 0 | 조회 2,500 | 2021.03.23
정부는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버블 시행일을 4월 6일 부활절 연휴가 끝난 이후 발표할 예정으로 Jacinda Ardern 총리는 어제 각료 회의 후 기자 회견에… 더보기

임시 주택 대신 사용 모텔, 6개월 이상 투숙 800명

댓글 0 | 조회 2,737 | 2021.03.23
정부의 임시 주택 정책으로 노숙자들에게 모텔이 제공되고 있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이들이 새로운 임대 주택을 찾을 때까지 단기간 또는 몇 주 동안 임시로 투숙할 수… 더보기

하버 브릿지, 기술적인 문제로 스카이패스 계획 중단

댓글 0 | 조회 3,065 | 2021.03.23
오클랜드의 하버 브릿지에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 통로를 연결하고자 하는 계획이 기본적인 기술적 문제로 중단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공사인 Waka Kota… 더보기

오늘 아침, 베이 오브 플렌티 5.3 지진

댓글 0 | 조회 1,956 | 2021.03.23
오늘 아침 7시 15분 경 Bay of Plenty 지역의 Whakatane에서 지진이 일어나면서 북섬 전 지역에서 느껴졌다.  Whakatane 북서쪽 지하 1… 더보기

호주와의 여행 버블 기다리는 가족과 파트너들

댓글 0 | 조회 2,546 | 2021.03.23
재신다 아던 총리는 호주와의 여행 버블이 진행되기 전에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호주와의 여행 버블 시작일을4월 6일에발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시설, 밀레니엄 호텔 근무자 COVID-19 확진

댓글 0 | 조회 5,193 | 2021.03.22
정부 관리 격리 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오클랜드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근무하는 한 작업자가 COVID-19 정기 검사에서 확진되었다.3월 22일 월요일 밤, 보… 더보기

'나'는 언제 COVID-19 백신 접종하나? 온라인 확인 가능

댓글 0 | 조회 5,691 | 2021.03.22
COVID-19 예방 접종 그룹 및 시기 제공하는 온라인 도구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Unite Against COVID-19 웹 사이트에서 어떤 예방 접종 그… 더보기

어제 열린 도미 낚시 대회, 파 노스 지역 경제에 큰 기여

댓글 0 | 조회 2,838 | 2021.03.22
어제 있었던 연례 도미 낚시 대회 Snapper Bonanza에서는 나름대로 전국의 낚시꾼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이면서 Far North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한… 더보기
Now

현재 오클랜드 대형 딸기 농장 폐쇄, 액터당은 정부 비난

댓글 0 | 조회 4,612 | 2021.03.22
액터당(ACT)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오클랜드의 대형 딸기 농장이 문을 닫게 된 데에 대하여 이는 전적으로 원예 산업을 보호하지 않은 노동당(Labour Pa… 더보기

젊은이들 정신 건강 서비스 증진, 유스라인에 예산 지원

댓글 0 | 조회 1,688 | 2021.03.22
정부는 뉴질랜드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 서비스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청소년들의 정신 상담을 하는 Youthline 에 백 만 달러에 가까운 예산을 지원할 것으로 밝혔… 더보기

국경 근로자에게 지난 1년은 레벨 4였으나...

댓글 0 | 조회 2,054 | 2021.03.22
뉴질랜드의 국경 관련 근무자들은 지난 1년 동안의 레벨 4 록다운 근무 조건에서 서서히 부분적으로 정상화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어제 TVNZ의… 더보기

조기 교육 부분, 교사 부족 현상 심각한 수준 넘어

댓글 0 | 조회 2,285 | 2021.03.22
뉴질랜드의 한 교육 전문가는 최근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조기 교육 부분에서의 교사 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하였다.조사에 응답한 조기 교… 더보기

인종차별,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

댓글 0 | 조회 3,422 | 2021.03.22
COVID-19 한인연대의 최윤우 학생(오클랜드대학 한인학생회 AKSA)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을 대상으로 하는… 더보기

3월 21일 새 확진자 8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925 | 2021.03.21
보건부는 3월 21일 발표에서 지난 2일간 새 확진자가 8명 발생했으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인 귀국자라고 발표했다. 국경에서는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 더보기

COVID-19 펜더믹 이후 1년, 6,292명 키위들 귀국

댓글 0 | 조회 3,695 | 2021.03.21
COVID-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1년 동안 6,292명의 키위들이 뉴질랜드로 귀국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했다.지난해 3월 18일, 당시 외교부 장관이었… 더보기

노스 캔터베리, 경찰 칼에 찔려 부상

댓글 0 | 조회 2,987 | 2021.03.21
남섬 노스 캔터베리에서 가족 피해 사건 발생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칼에 찔려 부상당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했다.캔터베리 지역 사령관 존 프라이스는 어제 토… 더보기

47년 만에 반환된 코로만델 모텔 옷걸이

댓글 0 | 조회 3,957 | 2021.03.20
코로만델 모텔의 옷걸이가 47년 만에 반환되었다. 코로만델 반도의 Waiomu Bay에 있는 Seaspray Motel의 리셉션에 편지와 함께 옷걸이 하나가 반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