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연례 도미 낚시 대회 Snapper Bonanza에서는 나름대로 전국의 낚시꾼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이면서 Far North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이 트면서 천 명에 이른 낚시꾼들이 Far North의 90마일 해변에서 코로나 규정을 지키며 낚싯대를 던졌다.
이 행사 주최측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plan B와 plan C를 세워놓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하면서, 지역 경제에 2백 만 달러 이상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전했다.
198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Snapper Bonanza 대회에서, 6백 마리 이상의 snapper 들이 순위 경쟁을 위하여 무게를 달게 되었으며, Taranaki에서 온 사람이 잡은 9Kg의 snapper에게 우승이 주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