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람들은 격리 없이 타스만 해를 건너는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호주는 오클랜드에서 최근에 발생한 코로나 사회 전파 사례로 일시로 격리없는 입국을 중단하였었다.
어제, 호주의 고위급 보건 관계자는 각료 회의를 마친 후, 내일 목요일 밤 자정부터, 뉴질랜드 시각으로 금요일 새벽 2시부터 뉴질랜드에서 오는 여행객들에 대하여 격리없이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주마다 각각 다른 규정을 적용하고 있으면서, 여행객들은 사전에 필요한 준비들을 점검하여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방의 무격리 여행이 다시 재개되면서, National Party는 양방을 허용하는 트랜스 타스만 버블을 허용하도록 정부측에 촉구하고 있다.
호주 여러 지역에서는 사회 전파 사례가 한동안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National은 격리없이 출국전 코비드-19 검사 음성 결과 증빙으로 호주 사람들의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