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돌아오고자 하는 키위들의 관리격리 시설(MIQ) 예약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국민당(National Party)의 주디스 콜린스(Judith Collins) 당수는 호주로부터의 방문객에 대하여 국경을 개방하여야 한다고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호주의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총리는 양국간의 여행 자유화로 국경을 개방하는 정책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남은 문제는 전적으로 뉴질랜드 정부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호주에 대한 국경 개방이 뉴질랜드에 큰 혜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호주 사람들이 퀸스타운에 가지 못하게 된다면 이들은 호주의 Cairns 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호주와의 국경 개방에 3월말 이전으로 발표한 바 있지만, 아직도 코비드-19 사회 전파 사례를 추적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호주 총리의 멘트에 뉴질랜드 관광업계들과 관련 지역에서는 트랜스 타스만 여행 버블의 조속한 추진에 기대를 하고있다.
이러는 가운데, Scenic Hotel Group은 해외 관광객들의 부재로 빙하 지대의 4개 호텔의 문을 닫을 것으로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