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처치 무슬림 테러 공격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이 지났다.
정부는 여전히 온라인 상으로 남아있는 테러 장면 동영상을 보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2년 전 오늘 3월 15일에 테러 사건이 발생하였고, 몇 달이 지난 후부터 지금까지 정부와 정보 기술 전문회사들은 Christchurch Call 이라는 단체를 만들고 온라인 상으로 과격한 장면들을 유포시키는 행위를 막으려고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한 정보 보안 전문가는 뉴질랜드에서도 이 과격한 동영상에 접속을 하여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보다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격한 내용의 영상을 공유하거나 보는 사람들에게 대하여 징역형을 포함한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법은 해외에 있는 위반자들에게까지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 보안 전문가는 Ardern 총리는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킬 때까지는 과거법에 따라서 SNS를 통하여 퍼져 나오는 과격분자들의 온라인 영상들을 막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개정안에 대한 세계적 반응도 곧 조사되어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