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3월 6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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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한인연대에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한인 커뮤니티에 전달하기 위해 정부 발표를 번역하여 제공하고 있다. 3월 5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 핵심 요약은 COVID-19 한인연대 오클랜드대학 한인학생회(AKSA) 이예광, 이승환, 최윤우 학생이 번역 내용을 제공했다.


☘︎ 3월 6일 오후 1시 서면 브리핑 번역본 


<확진자 업데이트>

• 오늘 6일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없다. 격리시설에서는 9건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 

 

• 오늘 격리시설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사례를 통해 보건부는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강력한 보건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부는 현재 모든 해외 입국자를 도착 후 24시간 내에 의무적으로 검사하고 있으며, 오늘 발생한 9명의 격리시설 신규 확진자들도 모두 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한편 보건부는 입국 후 24시간 내의 실행된 검사에서 과거 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것이 흔하지 않지 않다고 밝히며 누적 과거 감염 사례 통계를 항상 발표하는 것도 이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 이전에 보고된 사례 6건은 모두 완치되었으며 현재 완치되지 않은 확진자는 71명이다. 국내 발생 총 확진자는 2,042명이다. 

 

<보건법 70조>

• 이번 주말 오클랜드의 경고단계가 하향되어도 지난 감염군에서 발생한 접촉자들은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검사를 받아야한다. 공중 보건 부서의 안내를 따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보건법 70조에 따른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다음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 2021년 2월 20일 오전 11시 15분부터 오후 1시 45분까지 또는 2021년 2월 26일 오후 3시 25분부터 오후 4시 30분 사이에 오클랜드의 217 Great South Road, Papatoetoe에 위치한 Hunters Plaza의 City Fitness Gym에 방문한 사람.

  

• 지역 보건부에서 연락을 받았으며 지난 감염군에서 밀접 접촉, 밀접 또는 일상 플러스 접촉으로 분류되었던 사람과 여전히 격리지침에 따라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

 

• 해당 장소에 받았거나 접촉자로 분류된 경우 따라야 하는 보건법 70조 지침은 다음과 같다.

      1. 집에서 자가격리.

     2. 의료 담당관이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검사.

      3. 의료 담당관의 추가 안내를 받을 때까지 격리 상태 유지.

 

• 보건법 70조는 뉴질랜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가적 대응의 일환으로서 후속 조치와 함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중 보건 정책이 동반되고 있다. 정부는 이 기회를 빌어 모든 국민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코로나 검사 정보 업데이트>

• 금요일에 총 9.471번의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었다. 지난주에 71,000번 이상의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일주일 평균 검사 수는 10,159번이다. 이로써 누적 검사 수는 총 1,772,480번이다.

 

• 오클랜드에 현재 총 7곳의 검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각 노스코트 (Northcote), 밸모럴 (Balmoral), 핸더슨 (Henderson), 보타니 로이드 엘스모어 공원 (Lloyed Elsmore Park in Botany), 위리 (Wiri), 오타라 (Otara) 그리고 타카니니 (Takanini)에 있다. 

 

• 오클랜드 검사소에 대한 최신 정보는 www.arphs.health.nz/covid19test에서, 전국의 모든 검사소에 대한 최신 정보는 www.healthpoint.co.nz/covid-19/에서 찾을 수 있다. 

 

<일상 속 전염 예방>

• 다시 한번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가 없다는 것은 희소식이라고 밝히며 일요일에 뉴질랜드의 경고 단계가 내려가지만 모두 방심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이는 의심 증상이 보이면 자가격리 후 헬스라인에 연락해 도움을 받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심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COVID Tracer 등으로 동선을 기록하는 것이 좋다. 어느 장소에 방문하든 QR코드를 스캔하는 것을 일상화하며 기본적인 보건 수칙인 손을 잘 닦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 코와 입을 가려서 해야 한다.

 

<COVID 동선 추적 앱 업데이트>

• 3월 6일 기준 COVID 동선 추적 앱 누적 사용자는 273명을 돌파했으며 QR코드 스캔 누적 횟수는 약 2억 8천만 회, 수기 명부 작성은 822만 회를 넘어섰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이예광, 이승환, 최윤우 학생 제공]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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