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4pm 정부 브리핑 요약, "백신 추가 확보"

3월 8일 4pm 정부 브리핑 요약, "백신 추가 확보"

0 개 3,714 노영례

8d1caf50ec155c5c83bb1da909613978_1615178032_5245.png
 

COVID-19 한인연대에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한인 커뮤니티에 전달하기 위해 정부 발표를 번역하여 제공하고 있다. 3월 8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 요약은 COVID-19 한인연대 오클랜드대학 한인학생회(AKSA) 이예광, 최윤우 학생이 번역 내용을 제공했다. 


☘︎ 3월 8일 오후 4시 브리핑 요약 번역본 - 재신다 아던 총리,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

 

[뉴질랜드 백신 접종]

• 정부는 오늘 850만 개 (약 425만 명분)의 추가 화이자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히며 오늘 발표된 추가 백신 계약을 통해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접종할 백신 수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 이번 추가계약을 통해 뉴질랜드는 비자 상태에 상관없이 뉴질랜드 전 국민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추가 계약 물량은 6월 이후에 뉴질랜드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존에 발표한 백신 공급계획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일정대로 6월 이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할 것을 밝혔다.

 

• 아던 총리는 추가 계약을 통해 뉴질랜드가 코로나19의 완벽한 통제와 관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말했다. 화이자를 뉴질랜드의 최우선 백신 공급처로 선정하고 계약한 이유에 대해서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능이 약 95%인 점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 총리는 2021년을 백신의 해로 부르며 정부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하며 자세한 백신 접종 계획은 수요일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 아던 총리는 백신 접종이 뉴질랜드의 통제하기 까다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주요 방어책이 될 것임을 확신하였다. 또한 그녀는 한 국경 관리 종사자로부터 코로나19가 우리 모두에게 큰 타격을 주었지만 그들이 마침내 백신 접종을 받고 이 긴 싸움을 끝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었다고도 말했다.

 

• 정부는 백신 공급에 대해 기존의 접근 방식인 제약사별 백신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성을 검토하고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유지한다. 아던 총리는 모든 국가가 안전해야 모든 국가가 안전한 것이라고 밝히며 태평양 국가에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이예광, 최윤우 학생 제공]




8d1caf50ec155c5c83bb1da909613978_1615177990_4091.jpg
 

COVID-19 백신 접종,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을까?

댓글 0 | 조회 3,499 | 2021.03.10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뉴질랜드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COVID-19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현재는 국경 근로자들의 가족 구성원들이 백… 더보기

3월 10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278 | 2021.03.10
☘︎ 3월 10일 오후 1시 브리핑 번역본 -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코로나 감염 업데이트]• 3월 10일 오늘 지역사회 신규 … 더보기

“할아버지, 엄마와 함께 같은 대학에서 공부하게 된 새내기 여대생”

댓글 0 | 조회 2,797 | 2021.03.10
한 가족의 3대가 한 대학에서 동시에 공부를 하는 진기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번 학기부터 더니든의 오타고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게 된 발클루타(Balclutha)… 더보기

정부, 긴급 주택 제공에 하루 백만 달러 지출

댓글 0 | 조회 2,916 | 2021.03.10
정부는 노숙자들과 임대 주택에서 쫓겨난 사람들을 위한 긴급 주택 제공으로 모텔과 호스텔들을 제공하면서 하루에 백 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native tree 제거 반대 시위대 8명 체포돼

댓글 0 | 조회 2,647 | 2021.03.10
어제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한 택지 개발 현장에서 native tree들을 제거하는 장소에서 격한 시위를 벌이면서 강제로 저지를 받았던 시위대 여덟 명이 법정에 …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 오늘 오후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1,870 | 2021.03.10
최근의 록다운으로 지연되었던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이 오늘 오후부터 시작된다. Team New Zealand는 이태리의 Luna Rossa와 오늘 오후 4시부터 결… 더보기

세계 최대 수퍼 요트, 탑승 인원 많아 NZ입국 불허

댓글 0 | 조회 2,052 | 2021.03.10
세계 최대 수퍼 요트 한 척이 아메리카스 컵을 맞아 오클랜드를 찾을 예정이지만, 승무원 수가 너무 많아 입국이 허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85미터 길이의 수…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 무격리 호주 입국 다시 허용

댓글 0 | 조회 2,017 | 2021.03.10
뉴질랜드 사람들은 격리 없이 타스만 해를 건너는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호주는 오클랜드에서 최근에 발생한 코로나 사회 전파 사례로 일시로 격리없는 입국을 중단하였… 더보기

NZ 최초 COVID-19 백신접종센터, 오클랜드 남부에 오픈

댓글 0 | 조회 3,742 | 2021.03.10
오클랜드 남부 이스트 타마키(31 Highbrook Drive, East Tâmaki )에 대규모 COVID-19 백신 센터가 3월 9일 문을 열었다. 이 백신 … 더보기

운하 인근에서 실종된 낚시꾼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2,374 | 2021.03.09
남섬에서 집을 떠났다가 이틀 째 돌아오지 않은 낚시꾼을 찾는 수색이 실시되고 있다. 3월 6일(토) 사우스 캔터베리 내륙 지역인 매켄지(Mackenzie)의 테카… 더보기

오클랜드 건설현장에서 죽은 채 발견된 대형 뱀

댓글 0 | 조회 4,990 | 2021.03.09
오클랜드의 한 건설 현장에서 죽은 뱀이 한 마리 발견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차산업부(MPI) 관계자에 따르면 길이가 115cm가량인 이 뱀은 3월 9일… 더보기

3월 9일, 국경 근로자의 가족 백신 접종 시작

댓글 0 | 조회 2,460 | 2021.03.09
3월 9일 국경 근로자의 가족 접촉에 대한 예방 접종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고, 오클랜드 남부에 뉴질랜드 최초로 대규모 COVID-19 예방 접종 클리닉이 문을 열… 더보기

웰링턴 시민들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 중 사고 많이 당한다”

댓글 0 | 조회 1,786 | 2021.03.09
웰링턴의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들이 다른 도시들에 비해 사고를 당하는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언덕이 많고 시내 도로들이 좁은 웰링턴의 도시 환경에도 … 더보기

경비 때문에 올림픽 예선 못 가는 NZ농구팀

댓글 0 | 조회 2,983 | 2021.03.09
뉴질랜드 농구 대표팀인 ‘톨 블랙스(Tall Blacks)’가 올림픽 예선전에 불참한다. 최근 국내외 언론들에 따르면 톨 블랙스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4일… 더보기

말레이시아 고위 관료 “코로나19 사태 중 NZ으로 장기휴가 논란”

댓글 0 | 조회 2,831 | 2021.03.09
말레이시아의 한 현직 고위 관료가 자국을 떠나 뉴질랜드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양국에서 모두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인물은 말레이시아 연방정부의 국토부 차관(D… 더보기

3월 9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693 | 2021.03.09
☘︎ 3월 9일 오후 1시 서면 브리핑 번역본• 3월 9일 오늘 발생한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는 없다. 격리시설 신규 확진자는 총 4명이며 이들 중 한 명은 과거 … 더보기

일부 GP, COVID-19 스트레스로 의사직 그만둘 생각

댓글 0 | 조회 3,133 | 2021.03.09
상당 수의 가정의 GP들이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로 지치면서 의사직을 그만 둘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Royal NZ College of GP가 실… 더보기

일반 주택의 양봉, 벌들의 배설물로 골치

댓글 0 | 조회 2,266 | 2021.03.09
일반 주택에서 벌을 기르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부산물로 벌들의 배설물이 골치 거리를 일으키고 있다. 벌들은 끈끈하면서도 달라붙는 성분의 배설물들을 벌… 더보기

정부, 추가로 백신 850만 회분 구입 결정

댓글 0 | 조회 1,842 | 2021.03.09
정부는 추가로 Pfizer 백신 850만 회분을 구입하기로 결정을 내렸으며, 이를 통하여 전 국민들을 접종하고도 남을 만큼의 충분한 백신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 더보기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COVID-19 속 평등한 미래 달성"

댓글 0 | 조회 1,661 | 2021.03.08
3월 8일 월요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 노동자들의 운동에서 유래되었고, 1975년 UN이 3월 8일을 공식적으로 '여성의 날'로 지정했다… 더보기

경찰, 연락되지 않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추적

댓글 0 | 조회 4,530 | 2021.03.08
경찰은 현재 보건 공무원과 연락이 되지 않는 COVID-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2월 오클랜드 클러스터에서 발생한 확진자 중 한 명이 바이러스 … 더보기
Now

현재 3월 8일 4pm 정부 브리핑 요약, "백신 추가 확보"

댓글 0 | 조회 3,715 | 2021.03.08
COVID-19 한인연대에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한인 커뮤니티에 전달하기 위해 정부 발표를 번역하여 제공하고 있다. 3월 8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 요약은 C… 더보기

지진 난민 ‘쇠가마우지’들 몰려든 티마루 항구 일대

댓글 0 | 조회 3,249 | 2021.03.08
1000마리가 넘는 ‘쇠가마우지’들이 사우스 캔터베리의 중심 도시인 티마루(Timaru) 항구 주변에 몰려들어 항만 관리회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들은 ‘점박… 더보기

트렁크에 욕설 쓰인 BMW 판 중고차 매장에 전액 환불 명령

댓글 0 | 조회 4,410 | 2021.03.08
‘훌륭한 상태(excellent condition)’라고 선전했던 차량에서 흠집이 발견된 뒤 중고차 판매업소에 전액을 환불하라는 조정 명령이 내려졌다. 타우포(T… 더보기

지난 여름 “수상안전사고로 1만2000여명 이상 다치거나 사망”

댓글 0 | 조회 1,538 | 2021.03.08
지난 여름 동안 수상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부상이 1만2000건이 넘게 발생했다. ACC에 따르면 지난 여름 3개월간 전국에서 1만2379건의 수상 안전사고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