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임 경제학자는 새 주택 건설 신청이 크게 감소한 것은 경기 둔화를 반영한다고 말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금요일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3년에 승인된 신규 주택 수는 37,239채로 4분의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022년이 기록적인 해였다고 밝혔으며, 2022년에는 약 50,000채의 신규 주택이 승인되어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승인 건수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인포메트릭스(Infometrics)의 브래드 올슨 수석 경제학자는 건설이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높다고 말했다.

브래드 올슨은 물론 주택 가격이 이전 최고치에서 하락한 것을 보고 있지만 이자율이 더 높고 가장 중요한 건축 비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대출을 얻기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주거용 주택을 짓는 비용이 COVID-19 팬데믹 이전보다 비용이 41% 많이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브래드 올슨은 건축업자들이 미래의 일자리를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