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오클랜드 파쿠랑아의 버스에서 16세 소년을 금속봉으로 공격해, 남학생이 이빨이 부러지는 등 심각한 안면 부상을 입은 후 경찰이 공격한 여성을 찾고 있다.
제임스 맵 형사는 하윅에서 파쿠랑아 로드(Pakuranga Rd)를 지나 오클랜드 시티로 이동하는 버스에 타고 있던 피해자인 제이슨 루오(16세)를 한 여성이 폭행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28일 오전 9시 15분경, 공격한 여성은 검정색 옷을 입고 여행가방을 들고 파쿠랑아 로드(Pakuranga Rd)의 존스 레인(Johns Lane) 교차로에서 버스에 탑승한 뒤 16세 소년을 폭행했다.
그 소년은 폭행으로 인해 치아 3개가 부러졌고 나머지 3개가 손상되었다고 말했다.
그 여성은 버스가 Williams Ave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 정차한 후 버스에서 내렸다.
경찰은 이 여성이 누구인지 알 수 있거나 그녀의 신원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어하며 누구인지 아는 사람에게 연락하라고 요청하고 있다. 경찰은 또한 사건을 목격했지만 아직 나서지서 경찰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은 사람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은 가해자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계속 조사 중이라며 현 시점에서는 증오 관련 범죄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커뮤니티에서 이런 유형의 범죄나 협박을 계속해서 용납하지 않고 있다며, 다양한 문제에 대해 오클랜드 교통국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거나 이와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자와 대한 경찰의 지원은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으므로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보다는 모든 범죄를 경찰에 신고하도록 계속 권장하고 있다.
해당 여성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