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파파쿠라 폭행 사건, 1명 부상 등

오클랜드 파파쿠라 폭행 사건, 1명 부상 등

0 개 2,017 노영례

토요일과 일요일, 전국에서 여러 건의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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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오클랜드 교외 파파쿠라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중상을 입은 후 응급구조대가 출동했다.


경찰은 오후 8시쯤 서브웨이 로드(Subway Road) 인근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Great South Road) 현장에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는 동안 도로는 폐쇄됐다.



오아마루, 보행자가 차에 치여 1명 사망 

일요일 저녁 오아마루(Oamaru) 북부에서 차량과 보행자가 연루된 심각한 충돌 사고로 한 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일요일 오후 5시 55분쯤 1번 국도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행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심각한 충돌사고 부서가 현장에 출동했고, 사건 현장 수습이 끝날 때가지 펀브룩 로드(Fernbrook Rd)와 레드캐슬 로드(Redcastle Rd) 사이의 도로가 폐쇄됐다고 밝혔다.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와나카, 자전거와 차량이 충돌해 1명 사망 

토요일 남섬 와나카에서 차량과 자전거 이용자 사이의 심각한 충돌 사고로 한 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토요일 오후 3시 50분쯤 SH84와 Anderson Rd 교차로에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1명이 사망했다.


중대충돌반이 현장을 조사했으며, 충돌 정황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충돌을 목격했거나 대시캠 영상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것을 요청받았다.


오클랜드, 패스트푸드 직원의 개인 물품을 훔친 남성

한 남성이 직원을 위협하고 개인 물품을 훔친 혐의로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남부의 한 패스트푸드점에 긴급구조대가 출동했다.


경찰은 토요일 새벽 4시 50분경 한 남성이 푸케코헤의 패스트푸드 식당에 들어가 직원을 위협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 남성은 직원들의 물건을 훔친 후 걸어서 도망쳤다고 전했다.


경찰은 조사하고 있으나 남성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 지역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그 남성이 뒷문으로 들어가서 돈과 음식, 기타 물건을 훔쳤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시되었다. 이번 사건으로 직원들 중 신체적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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