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가기가 무서워', 시의원들 온라인 학대 급증

'밖으로 나가기가 무서워', 시의원들 온라인 학대 급증

0 개 1,635 노영례

c6f0b65411a6710a523db9ab80fe9501_1721330375_009.jpg
 

남섬 캔터베리 지역의 애쉬버튼 부시장 리즈 맥밀란은 주로 온라인에서 시의원을 향한 학대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다. 이는 뉴질랜드에서 선출된 의원의 절반 이상이 점점 더 많은 학대를 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최근 데이터에서도 알 수 있는 추세이다. Local Democracy Reporting에서는 점점 더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고 있는 행동을 조사해 보도했다. 


애쉬버튼(Ashburton)의 부시장 리즈 맥밀란은 시의원들을 나무 분쇄기에 던져야 한다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읽었다. 이는 애쉬버튼 부시장의 전화에 담긴 악의적인 댓글이 포함된 여러 스크린샷 중 하나로, 선출직 의원들을 겨냥한 학대가 수년에 걸쳐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리즈 맥밀란은 그런 학대에 직면했을 때 그냥 안괜찮다며, 시의원들은 일을 하는 사람들일 뿐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지방 정부(LGNZ:Local Government New Zealand)의 최근 여론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의회를 겨냥한 학대가 애쉬버튼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애쉬버튼 시의회 의원들에 대한 학대는 주로 온라인 형태로 이루어졌지만 지금까지 다른 곳에서도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레이첼 리스 전 넬슨 시장은 지난 2월 집에 도착해 집에서 못총을 휘두르는 분노한 낯선 사람을 발견했다.


뉴질랜드 지방 정부(LGNZ)의 수잔 프리먼-그린 최고경영자는 이 사건을 끔찍하다고 표현했다. 그녀는 슬프게도 지방 정부 관계자에게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선출직 의원 중 53%는 자신들이 직면하고 있는 학대 수준이 1년 전보다 더 커졌다고 응답했다.


또한 선출된 의원 중 65%는 온라인에서 학대를 당했다고 밝혔고, 39%는 지역사회 행사에서, 33%는 쇼핑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려오는 등의 일상 활동을 하면서 당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지방 정부(LGNZ)의 수잔 프리먼-그린 최고경영자는 이러한 학대가 민주주의에서 선출된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증가 추세라고 전했다.


온라인 학대의 규모와 톤이 증가하고 있다.


애쉬버튼 부시장 리즈 맥밀란은 Methven 커뮤니티 보드에서 9년을 보낸 후 2016년 처음으로 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녀는 공개적으로 몇 차례 고함을 지르는 상황을 만났고, 이전에도 모욕적인 전화를 받은 적이 있지만 규모와 어조에서 점점 증가하는 것은 온라인 학대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종류의 스래싱으로, 지난 몇 년 동안 온라인 환경이 정말 변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리즈 맥밀란 부시장은 자신이 처음 온라인 학대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은 '피비린내 나는 의회'에 관해 이야기하곤 했고, 몇 주 전에는 시의원들을 나무 분쇄기에 던져야 한다고 내용을 읽었다. 그녀는 자녀들이 이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므로 그런 종류의 댓글을 보면서 계속 일을 해야할 지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리즈 맥밀란 부시장은 온라인 학대가 이전에는 일반적인 부정적인 비판이었지만 이제는 더 표적화되고 모욕적인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녀는 의견을 표명하는 것과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것과 학대하거나 위협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리즈 맥밀란 부시장은 때로는 커뮤니티가 좌절감을 느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메스벤(Methven)에 살고 있는데, 지난 몇 년 동안 비가 올 때마다 계속 물을 끓여야 한다는 알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녀는 내리는 비보다는 비난의 말 폭풍우를 피하기 위해 집에 머무르게 된다며, 밖으로 나가는 게 너무 무섭고, SNS에 너무 떠들썩한 상황에서는 얼굴도 보이고 싶지 않아서 며칠 동안 집에 머물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메스벤의 신규 수처리장 개장으로 물 끓이기 공지는 끝났지만, 새로운 숙주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 같은 부정적인 온라인 댓글은 다음 주제로 넘어갔다.


리즈 맥밀란 부시장은 정보를 쉽고 광범위하게 공유하는 적극적인 소셜 미디어 사용자였다. 부정적인 논평의 비중이 커지면서 그녀는  SNS 알림을 껐다. 그녀는 여전히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에서 활동하며 정보를 얻고 메시지에 응답하지만 예전처럼 게시물이나 댓글에 응답하기 위해 노력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은 거리에서 의원에게 다가가 얼굴을 맞대고 의견을 표현하는 대신 어디에서나 즉시 무언가에 대해 논평할 수 있게 되었다.


리즈 맥밀란 부시장은 대안적인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가지고 의견을 제시하고, 시의원들을 나무 분쇄기에 던져야 한다는 식으로는 표현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녀는 그런 비슷한 표현에 화는 나지 않지만 자신이 하는 직무에 의문을 갖게 만든다며, 쓰레기 같은 일을 한다거나 쓸모없다는 말을 듣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리즈 맥밀란은 17년 동안 커뮤니티보드와 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공직의 가혹한 현실과 대중의 인식에 맞서고 있는 세 명의 초기 시의원과 함께 하고 있다.


건설적인 의견 제시는 환영, 온라인 학대는 그만 

그 중 한 명은 필 후퍼인데, 그는 최근 "좌절해서" 키보드 워리어들을 겨냥한 의견서를 썼다. 시의회 의원들이 장기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낸 후, 시의회가 미리 결정하고 지역 사회를 무시했다는 몇몇 의견이 그의 전환점이었다. 


필 후퍼는 의회 테이블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공동체 정신을 지닌 시민으로서 공동체의 최선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결정을 내린다며, 모든 결정을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지만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는 이유로 비방을 받을 자격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사람들이 시간을 내어 결정 뒤에 숨은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더욱 그렇다고 덧붙였다.


비판은 공동체에 고용되고 책임을 지는 시의원 업무의 일부이다.


모든 결정에는 다양한 정도의 반대가 있을 것이며 시의원들은 건설적인 비판을 환영하지만 학대는 그렇지 않다고 필 후퍼는 말했다.


그에게 눈에 띄는 논평은 2년 안에 발모럴 홀을 팔거나 철거하겠다는 의회의 결정에 관한 것이었다. 일부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의회를 철거해야 하며 '당신이 큰 망치를 가져오면 나는 지렛대와 삽을 가져오겠다'라고 썼다. 일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고 좌절할 권리가 있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충분히 공정하지만, 그런 종류의 논평은 농담이라고 생각하더라도 도를 넘는다고 필 후퍼는 말했다. 


필 후퍼는 임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시의회 의원으로서의 여정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기 시작했으며, 시의회 내부 업무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머지 않아 부정적인 댓글로 인해 그는 결국 소셜 미디어에 글 올리기를 중단했다. 그는 계속 부정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이 없다면, 그것을 피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필 후퍼는 이제 소셜 미디어를 좀 더 수동적으로 사용하여 커뮤니티의 감정을 측정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약간의 경험 후에는 댓글에 참여하는 것을 자제했으며 나중에는 모든 것이 너무 부정적이기 때문에 알림을 껐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 테이블에 누가 앉든 상관없이 부정적인 논평이 계속되어 내년 선거를 앞두고 잠재적 후보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또한 자신의 의견란에 있는 단어를 고수하여 소셜 미디어 평론가들에게 내년에 지명 양식을 작성하도록 요구했다.


애쉬버튼, 이번 텀 13명이 의회 시설에 무단 침입

애쉬버튼(Ashburton) 지역 의회의 해미시 리치 대표는 뉴질랜드 의회 전체에서 행동 사건(Behavioural Incidents)의 내용과 빈도가 확실히 악화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의회에는 선출된 의원들이 직면한 학대에 대한 통계가 없지만 해미시 리치는 애쉬버튼의 상황, 특히 온라인 학대와 관련된 상황이 뉴질랜드 지방 정부(LGNZ) 여론 조사와 일치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영향을 받는 것은 선출된 의원들뿐만 아니라 의회 직원들도 점점 더 학대적이고 위협적인 행동에 직면하고 있다. 


해미시 리치 대표는 직원 학대 사건이 시의회 시설과 현장 모두에서 발생하며 일부 직원은 업무 상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도서관과 시민 회관으로의 전환은 새로운 도전을 가져왔다고 그는 말했다. 새 도서관인 Te Kete Tuhinga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후원자가 늘어나고 사용자 인구 통계도 확대된 것은 정말 긍정적인 결과이며, 기존 도서관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던 시설에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접근하는 것을 보았다고 그는 전했다. 그러나, 도서관과 의회 서비스 영역에서 개인의 행동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건이 일부 발생했다. 


시의회 직원은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고객을 대할 때 안전을 유지하도록 교육을 받았다.


2022년 11월부터 시작된 현 의회 임기 동안 의회 시설에 무단 침입한 사람은 13명이라고 해미시 리치는 말했다. 그는 경찰의 개입이 필요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의회를 겨냥한 학대의 대부분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일부 시의회가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대한 댓글을 차단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애쉬버튼 시의회에서는 현재 고려 중인 사항은 아니다. 


해미시 리치는 건설적인 대화를 장려하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계정에 보다 명확한 커뮤니티 기준을 도입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댓글을 완전히 꺼야 했던 개별 게시물을 모두 기억하지 못했지만,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5개 미만의  댓글이 잘못된 정보나 스팸으로 연결되거나 공격적이거나 모욕적인 언어를 포함했기 때문에 숨기거나 삭제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폭력의 위협이나 온라인 학대를 시도한 댓글의 사용자를 차단시켰다. 

경찰 인력 계속 감소, 추가 모집 500명 달성할 수 있을 지...

댓글 0 | 조회 1,746 | 2024.07.21
경찰 인력이 계속 감소함에 따라 정부가 경찰 500명을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RNZ에서 보도했다.경찰협회는 경찰 숫자가 계속해서… 더보기

오클랜드, 망가레 주택에서 총격 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1,549 | 2024.07.21
밤새 오클랜드 망게레(Māngere)의 한 주택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발사돼 경찰 조사가 시작되었다.경찰은 7월 11일 밤 9시 25분경 아웃리거 플레이스(Out… 더보기

노스랜드, 폭풍 주의보 일요일 1시까지 영향

댓글 0 | 조회 749 | 2024.07.21
노스랜드에는 여전히 심한 뇌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폭우와 강한 돌풍이 예상된다.이전의 적색 경고가 해제되었지만 노스랜드의 카이파라, 파 노스, 왕가레이 지역… 더보기

웃음 가스 남용, "어느날 침대에서 팔다리 사용 못해"

댓글 0 | 조회 2,154 | 2024.07.20
새로운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낭(Nangs)으로 알려진 아산화질소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삶을 변화시키는 손상이 밝혀졌다. 웃음 가스, NOS 또는 낭(N… 더보기

CrowdStrike IT정전, 뉴질랜드는 토요일 중 정상화

댓글 0 | 조회 1,986 | 2024.07.20
CrowdStrike 결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5,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었으며, 전 세계 공항과 교통 허브에서 큰 지연이 발생했다.미국 사이버 보안 … 더보기

CrowdStrike IT 정전, 뉴질랜드는 최악의 상황 피한 듯

댓글 0 | 조회 1,703 | 2024.07.20
데이비드 시모어 총리 대행은 일부 영향을 받은 뉴질랜드 시스템이 곧 복구되어 가동될 것이라는 '압도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뉴질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 더보기

CrowdStrike IT 정전, 소매업체 에포스와 현금 지불 가능

댓글 0 | 조회 1,499 | 2024.07.20
Retail NZ는 일부 소매업체가 글로벌 IT 중단 기간 동안 공격적인 고객을 상대해야 했던 것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뉴질랜드 시간으로 금요일밤, 사이버 보안 … 더보기

CrowdStrike 결함, 의료 시스템에 일부 영향

댓글 0 | 조회 888 | 2024.07.20
마크 미첼 비상관리부 장관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정전이 의료 시스템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 많은 온라인 서비스가 재개되고 있다고 말… 더보기

글로벌 IT 중단, 항공편 결항에 은행과 기업 일부 타격

댓글 0 | 조회 1,727 | 2024.07.20
7월 19일 금요일, 전 세계적인 IT 중단으로 인해 뉴질랜드의 은행, 통신 시스템 및 결제 서비스가 영향을 받았다. 이는 사이버 보안 제공업체인 Crowdstr…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5호 7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802 | 2024.07.19
오는 7월 23일 코리아 포스트 제 765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한국 가수들의 멋진 K-Pop공연이 오클랜드 시티, 갈라토스 콘서트 홀에서 많은 박수와… 더보기

제18회 뉴질랜드 한글학교 교사연수 치치에서 열려.

댓글 0 | 조회 1,392 | 2024.07.19
뉴질랜드 한글학교 협의회(회장 송승희) 주관 제18회 뉴질랜드 한글학교 교사연수가 7월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이중언어와 문화 … 더보기

BNZ과 KiwiBank, 모기지 금리 변경 발표

댓글 0 | 조회 4,141 | 2024.07.19
두 주요 은행이 고정 주택 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주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공식 현금 금리를 5.5%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나온… 더보기

정부, 포트홀 복구 목표 설정

댓글 0 | 조회 892 | 2024.07.19
정부는 주 고속도로의 움푹 들어간 곳을 더 빨리 식별하고 수리하기 위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지난 달 정부는 향후 3년 동안 주 고속도로와 지방 도로의 포트홀(… 더보기

블랙 아이스 경고, 금요일 아침에도 8번 국도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1,195 | 2024.07.19
목요일 버스 두 대가 굴러 15명이 다친 남섬의 8번 고속도로 같은 구간에서 두 번째 사고가 발생했다.금요일 아침 7시 직전, 트와이젤에서 남쪽으로 10km 떨어… 더보기

테카포 버스 전복 사고, 더 많이 다치지 않아 다행

댓글 0 | 조회 1,551 | 2024.07.19
남섬 Mackenzie District에서 발생한 두 건의 버스 전복 사고에 연루된 수십 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얼어붙은 시골 고속도로에서 끔찍한 시련을 겪은 후… 더보기
Now

현재 '밖으로 나가기가 무서워', 시의원들 온라인 학대 급증

댓글 0 | 조회 1,636 | 2024.07.19
남섬 캔터베리 지역의 애쉬버튼 부시장 리즈 맥밀란은 주로 온라인에서 시의원을 향한 학대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다. 이는 뉴질랜드에서 선출된 의원의 절반 이상이 점… 더보기

오클랜드, 대중교통 주당 $50 요금 상한제

댓글 0 | 조회 2,405 | 2024.07.19
오클랜드시 교통국은 일요일부터 버스, 기차, 내항 페리 등 오클랜드 이용자의 대중교통 요금을 주당 $50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 더보기

오클랜드 스카이시티 카지노, 5일 동안 폐쇄

댓글 0 | 조회 4,644 | 2024.07.18
오클랜드의 스카이시티 카지노는 '호스트 책임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이유로 5일 동안 문을 닫을 예정이다. SkyCity Entertainment Group Lt… 더보기

휘발유 가격, '가격 폭리 가능성' 주의 필요

댓글 0 | 조회 2,785 | 2024.07.18
소비자 뉴질랜드(Consumer NZ)는 가격 폭리와 관련된 모든 주유소에서 기름값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의 많은 운전자들은 근처의 이웃 도시보다 연료비를… 더보기

보험료 여전히 높지만, "생활비 상승 터널 끝에는 빛이..."

댓글 0 | 조회 2,024 | 2024.07.18
한 경제학자는 보험 비용이 여전히 높을 가능성이 있지만 생활비 상승 터널의 끝에는 빛이 있다고 말한다.국내 최대 은행인 ANZ에서는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수치… 더보기

테카포 인근 고속도로, 버스 2대 전복사고

댓글 0 | 조회 1,374 | 2024.07.18
남섬 고속도로에서 각기 다른 전복 사고가 발생해, 버스 두 대에 탔던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목요일 오전 8시 40분경 8번 국도의 테카포-트와이젤 구간 …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항공편 요금, 거의 300% 급등

댓글 0 | 조회 3,061 | 2024.07.18
최근 에어뉴질랜드 항공편을 비교한 결과 일부 가격이 거의 300%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Consumer New Zealand는 2023년과 2024년에 11개의… 더보기

이번 주말, 전국 곳곳에 비 내릴 예정

댓글 0 | 조회 1,625 | 2024.07.18
학교 방학이 끝나는 이번 주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오클랜드는 금요일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토요일에는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더보기

인플레이션 하락,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2,571 | 2024.07.18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ANZ이 주택 대출 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ANZ 변경 사항…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K-Culture Festival 성황리에 종료

댓글 0 | 조회 1,615 | 2024.07.17
키위(뉴질랜드 현지인)와 함께 한 한국문화 축제에 약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주뉴질랜드대사관(대사 : 김창식)은 7월13일(토) 웰링턴 시내 M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