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세계 민주주의 지수에서 북구 3개국 다음으로 4위를 차지하였다.
Economist Intelligence Unit’s 2020 Democracy Index 가 공개되었으며, 세계 167개국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의 형태와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영향과 정부의 기능, 선거 과정 그리고 국민들의 정치 참여도와 시민권 보장 등을 중점적으로 가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10점 만점에 9.25로 지난 조사보다 0.01 하락하였지만 같은 순위를 유지하였고, 노르웨이와 아이슬랜드, 스웨덴에 이어 4위를 차지하였으며, 1.08을 기록한 북한이 최하위에 기록되었다.
조사에 참여한 167개 국가들을 완전한 민주주의 (full democracy)와 결점이 있는 민주주의 (flawed democracy), 그리고 하이브리드 독재 정권(hybrid regimes) 과 독재 정권 (authoritarian regimes)으로 분류하였다.
미국은 7.92로 결점있는 민주주의 국가로 25위를 차지하였으며, 호주는 8.96으로 완전 민주주의 국가에 속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과 일본, 대만이 완전 민주주의 국가들로 세계 23위 안으로 분류되었으며, 프랑스와 포르투갈이 결점있는 민주주의 국가로 하락하게 되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