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스파이웨어와 고용된 해커들을 규제하기 위한 동맹에 합류했다는 소식이다.
영국에서 열린 사이버 전쟁에 관한 첫 번째 컨퍼런스에서 또 다른 34개 국가가 소위 Pall Mall 프로세스 서명에 참여했다.
그들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악성 스파이웨어의 상업 시장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국가안보그룹(National Security Group)은 이번 가입이 다자간 회담에 보조를 맞추는 것 외에 뉴질랜드에 어떤 의무도 부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프로세스는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사이버 침입 기능으로 인한 위협을 더 잘 이해하고 지침 원칙을 개발하며 잠재적인 정책 옵션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성명에서 밝혔다.
또한 다중 이해관계자 이니셔티브인 Pall Mall 프로세스는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안전한 사이버 공간에서 뉴질랜드의 공동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파트너십과 시민 사회 및 학계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한다고 성명에서는 전했다.
국가안보그룹(National Security Group)에서는 뉴질랜드가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으로 인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자체적인 광범위한 조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