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land의 Waiomo 마을에 마오리들이 자체적으로 설치한 검역 검문소가 경찰에 의하여 폐쇄되었다.
Hone Harawira 마나 운동 대표자가 나서서 노스랜드 지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마오리 부족 자체 검문소는 이를 무시하고 지나쳐도 아무런 권한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두 차례 록다운 상황에서는 마오리 자체 검문에 대하여 관계 기관으로부터 그 권한이 주어져서 강제권을 발동할 수 있었으나, 이번 검문소 설치에는 어떠한 권한도 주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검문소 운영의 본의는 인정하고 존중하지만, 레벨1 단계에서 굳이 검문소를 운영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연휴를 맞이한 이번 주말 기간에 많은 오클랜드 사람들이 노스랜드로 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