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시설에서 14일간의 격리 이후에 세 명의 코로나 양성 사례가 나타난 이후 밀접 접촉자들을 포함하여 같은 시기에 격리를 마친 사람들에 대하여 검사가 다시 진행되었으며, 그들의 검사 결과가 오늘 나오게 된다.
어제,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격리 시설에서의 접촉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격리 시설내 자신의 방 밖으로 나갈 경우 이동 기록을 하도록 하였으며, 세 명의 양성자들의 감염 경위도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빠와 딸 두 명의 양성자와 밀접 접촉이 있었던 열 한 명에 대하여 자가 격리와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까지, 지난 일요일 첫 양성자 이후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서 만 7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검사를 받았으며, 아직까지 추가의 양성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9일부터 13일 사이 풀맨 호텔 격리 시설에 있었던 353명에 대한 재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어제 정오까지 301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