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식품점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Meet the Meat’ 안내판을 붙이고, 상점을 찾은 모든 고객들은 마스크 착용을 하여야만 쇼핑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뮤에라(Remuera)에 있는 Meet the Meat 소규모 정육점은 지역 사회 전파를 막기 위하여 마스크 없이는 입장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Remuera Road 쪽으로 나 있는 정문에는 ‘No mask, No inside’ 라고 안내판을 크게 써놓고, 그 옆에는 마스크가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무료로 마스크를 가져가도록 제공하고 있다.
비록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 규정은 아니지만, 국내선 항공기 이용시와 오클랜드 지역에서의 버스와 기차 등 대중 교통 이용시, 그리고 택시와 우버 기사들은 마스크 착용이 여전히 의무 규정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에서도 대중 교통 수단 이용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적 사항은 아니지만, 보건당국은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2021년 2월 1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