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2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확진자가 4명 발생했으며 모두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들이라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 중 1명은 과거 감염 사례로 전염성이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
이전에 보고된 확진 환자가 1명 회복되어, 현재 뉴질랜드에 남아 있는 총 활성 확진자는 72명이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1,951명이다.
2월 1일 월요일에는 2,302건의 COVID-19 검사가 처리되었고,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6,300건의 검사가 진행되었다. 현재까지 누적 검사수는 1,537,594건이다.
풀먼 호텔 격리 마친 후 감염된 사례, 국경 관련 사건 업데이트
풀먼 호텔에서 격리 후 감염된 확진 사례인, 국경 관련 사건의 긴밀한 접촉에 대한 모든 테스트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1월 9일부터 1월 24일까지 풀먼 호텔의 관리 격리 시설을 떠난 349명 중 347명이 음성 결과가 나왔고, 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보건부는 이러한 결과가 고무적이라며, 검사를 거쳐 음성 결과를 받을 때까지 자가 격리 로 협조해준 모든 귀국자, 직원 및 가까운 접촉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검역 및 관리 격리 시설 내 COVID-19 감염 사례
2021년 2월 1일 기준으로 뉴질랜드 관리 격리 시설 (MIQ) 내에서의 다른 확진자로부터 COVID-19에 감염된 5명의 귀국자를 확인했다. 이들은 모두 최근 오클랜드 풀먼 호텔에서 격리를 마친 후 확진된 노스랜드 여성, 오클랜드 노스쇼어 오레와의 아버지와 딸, 그리고 추가된 2명 등이다. 여기에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시킨 소스 확진자가 해외에 있을 수 있는 13명의 국제 선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2월 1일까지, 관리격리 시설 내에서 다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직원은 모두 5명이다.
뉴질랜드의 MIQ 시설을 통한 총 귀국자 수는 지금까지 105,000명 이상이며 전국 MIQ 시설에는 4,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다.
보건부는 이번 기회를 빌어 뉴질랜드 전역의 격리 관리 시설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과, COVID-19 전염의 사슬을 끊고 뉴질랜드 인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그들의 최전선에서의 노력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보건부는 모든 확진 사례에 따라 감염 예방 통제를 조사하고 개선하며 국경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계속 검토한다고 말했다.
감염은 5개 시설에서 7건의 감염 사례를 포함한다. 격리 시설의 직원이 감염되거나 격리를 마친 후 커뮤니티에 돌아간 후 감염이 확인된 격리 시설은 Rydges Auckland, Pullman Auckland, Sudima Christchurch Airport, Crowne Plaza Christchurch , Jet Park Auckland 검역 시설 등이다.
이 모든 사례는 이전에 공개적으로 보고되었으며 아래 표에 정리되어 있다.
NZ COVID 추적기
NZ COVID Tracer는 현재 2,546,496 명의 등록 사용자를 기록했다.
포스터 스캔은 167,869,320건에 도달했으며 사용자는 6,895,424건의 수동 동선 기록을 생성했다.
보건부의 다음 언론 보도는 2월 3일 수요일 오후 1시로 예정되어 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2020년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나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게시해왔다. 2020년 11월부터는 웹사이트에 업데이트하는 내용의 표현 형식이 바뀌어서 게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