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Pfizer백신에 대한 승인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어제, MedSafe는 백신 승인에 대한 최종 회의를 마쳤으며, 정부는 관련 각료 장관들의 회의를 거쳐 오늘 그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백신이 승인될 경우, 빠르면 3월부터 국경 근무 종사자들부터 접종이 시작될 수 있겠지만, 역시 백신의 공급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게될 소지가 있다.
EU는 유럽 지역에서 생산된 백신을 EU와의 계약을 따르지 않는 다른 국가들로의 수출을 하지 못하도록 통제를 가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독일의 보건부 장관은 백신 접종은 전 세계적인 문제라고 말하며, 러시아와 중국의 백신들도 EU의 승인을 받는다면 백신으로서 접종하여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근 새로이 발표된 자료에서 러시아의 스푸트닠 V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92%의 보호 효과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