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카운실 소유의 기업인 더니든 철도가 COVID-19의 여파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오타고 데일리 타임즈에서 보도했다.
Dunedin City Holdings Ltd (DCHL)는 2020년 6월까지 거의 520만 달러의 순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예산보다 약 670만 달러 더 적었다.
그 중 상당 부분은 작년 4월 더니든 레일웨이(Dunedin Railways Ltd)를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하기로 한 결정에서 비롯되었다. 2020년 7월 1일부터 최대 절전 모드로 운영되는 가운데 6명의 직원이 회사에 남아 있고, 2020년 4월부터 약 50명의 직원이 구조조정되었다.
2월 9일 회의에서 더니든 시의원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더니든 시티 홀딩스 회사(DCHL) 이사들은 더니든 철도에 대한 투자 금액을 45만 달러로 결정했다.
그 결과 자산의 공정 가치 하락을 반영하여 약 53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더니든 레일웨이(Dunedin Railways)는 지속적인 손실을 예측했고, 더 많은 지분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이사회는 턴어라운드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다.
회사는 폐쇄의 대안으로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되었다.
기차 여행은 이후 국내 시장이 확립될 수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시험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DCHL의 부채도 총 정기 대출은 2020년 6월 30일 기준 거의 2,450만 달러로, 예산보다 350만 달러 더 높았다.
이는 더니던 레일웨이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여 회사가 부채를 상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COVID-19의 영향으로 City Forests의 배당 수입이 예상보다 낮아졌다. 예산은 650만 달러였던 것에 비해 실제 배당금은 450만 달러였다. 이는 2021 회계 연도에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Delta Utility Services의 배당금은 예상대로 150만 달러였다.
Aurora Energy는 예상대로 배당금이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