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Q 격리 시설의 4월과 5월 예약 바우처가 앞으로 며칠 동안 추가 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MIQ 관리 관계자는 매달 초 사전 예약하였지만 취소된 격리 시설의 재예약 발표를 하면서 부킹을 받았지만, 오클랜드 풀먼 호텔의 양성사례로 인하여 MIQ 시설로 사용이 중단되면서 이 달부터 중단되었다고 전했다.
이제 공개될 예약 바우처들은 비상 상황이나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여 준비해 놓은 빈 자리들로 많지는 않지만, 예약을 하기 위하여 기다리는 키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문제를 일으켰던 풀먼 호텔에는 추가의 CCTV가 설치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의 주범으로 추정되는 환기 시설 시스템의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보건부 관계자는 풀먼 호텔이 언제부터 MIQ시설로 다시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아직은 불분명한 상태라고 답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