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뉴질랜드에서 코로나 양성자 사례로 일시 중단되었던 뉴질랜드 사람들의 호주 무격리 입국이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하지만, 호주로 향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타국에서 뉴질랜드에 입국한 후 격리를 마친 후 적어도 14일 이상 체류를 한 이후 호주로 입국해야 무격리 입국이 가능한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게 된다.
이와 같은 호주의 결정은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서의 신규 확진 사례 이후 소개되었으며, 격리 시설 호텔 및 공항 등 국경 관리 근무자들과 귀국 입국자들에 대한 새로운 규정들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호주로의 한쪽 방향 무격리 여행이 다시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호주는 Perth에서 격리 시설 근무자 한 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Western Australia의 Perth와 다른 지역들은 5일 간의 록다운으로 들어갔으며, 록다운이 시작되기 전날에는 모든 수퍼마켓마다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14일간 격리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2021년 2월 1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