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Fiji에 도착한 두 명이 코비드-19 양성 확인자로 Fiji 보건당국은 밝혔다.
어제, Fiji 보건 당국은 오클랜드에서 지난 12월 24일 출발한 두 명의 여성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되었다고 전했다.
49세와 58세의 두 명은 여성은 나디의 격리 시설을 나가기 전의 검사에서 양성 감염자로 밝혀졌다.
이 두 명의 여성들은 안전하게 격리된 상태로 확진자 치료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확진자 치료에 따른 수칙 절차에 따라 입원되었다고 Fiji 보건 당국은 전했다.
이들은 Fiji에 도착하였을 당시 아무런 증상도 없었으며, 매우 건강했다고 전해졌으며, 아직까지 이들이 오클랜드에서 감염되었거나 기내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에 대하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Fiji는 지난 해 3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모두 55명의 확진자들이 기록되었으며, 이중 34명은 해외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