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 상승, 직접 주택 매매하는 Private Sale 증가

주택 가격 상승, 직접 주택 매매하는 Private Sale 증가

0 개 3,846 KoreaPost

cb05a39a6a3fe4e26aea0da52b0e37a2_1611521558_4059.png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고 매매를 하는 Private Sale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을 Private Sale 매매할 경우 매수자 역시 약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수익이 매도자의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지만, 그 만큼 수고와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쉽지 않은 옵션이다.


자신의 집을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고 Private Sale로 매매를 성사시킨 한 여성은 한밤중에 전화를 받거나, 갑자기 문을 두드리며 집 구경을 원하는 사람들 등으로 인해 시간적 낭비는 물론 가격을 거절하거나 흥정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겪았다며, 쉽지 않았던 과정을 전했다.


그렇지만, 부동산 에이전트 없이 3만 달러 정도의 수익을 더 올렸다고 하며,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부동산 에이전트 없이 주택을 매매하는 성향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Ryan 과  Todd Rankin-Hurst 형제는 2017년 Private 리스팅을 하는 회사를 채렸으며, 자신들의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2020년 하반기부터 Private Sale 리스팅 건수가 72% 정도 늘어났고, 최근에는 등록된 사용자 수가 95%나 늘어났다고 전했다.



Home Sell 웹사이트를 통하여 리스팅 건수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매매 건수도 10%나 늘어났으며, 부동산 협회 REINZ에서도 지난 해 매매 건수의 15%가 Private Sale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동산 협회에서는 에이전트를 통하면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통계적으로 Private Sale의 중앙 가격이 에이전트를 통한 가격보다 15% 정도 차이가 나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지난 2일간 새 확진자 10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790 | 2021.03.19
보건부는 지난 수요일 발표 이후 새 확진자가 10명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인 귀국자들이라고 발표했다.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수요… 더보기

다음 아메리카스 컵 경기 NZ 개최 여부, 50:50

댓글 0 | 조회 3,457 | 2021.03.19
Team New Zealand 의 아메리카스 컵 우승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벌써 Team NZ의 ETNZ 보드는 다음 대회 개최지에 대하여 준비를 하고 있… 더보기

섬유 연화제, 아기용 의류에 피부 질환 일으킬 수도...

댓글 0 | 조회 2,603 | 2021.03.19
많은 사람들이 빨래를 할 때, 특히 어린이용 의류나 침구류, 수건 등에 섬유 연화제를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하지만, 한 세탁 전문가는 섬유 연화제가 어린이와 아기… 더보기

키위 세이버 서비스 금융회사, 무기 관련 투자

댓글 0 | 조회 2,909 | 2021.03.19
키위 세이버 서비스의 88개 금융회사들은 무기와 이와 관련된 부품 또는 이들의 수송 회사들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투자의 윤리성을 강조하는 Mindful Mone… 더보기

지난 해 GDP 2.9% 하락, 역사상 가장 큰 폭

댓글 0 | 조회 2,130 | 2021.03.19
뉴질랜드의 GDP 성장이 2020년 4/4분기 동안에 1% 하락하여, 지난 한 해 동안 2.9% 떨어지면서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GDP(Gross Do… 더보기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 국경 폐쇄 시 여행 보험 보장 안돼

댓글 0 | 조회 3,157 | 2021.03.18
뉴질랜드와 호주의 자유 여행이 시작된다면, 호주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했다가 어느 한 나라에서 COVID-19으로 인한 국경 폐쇄가 발생할 때, 여행 보험 … 더보기

타카푸나 홀리데이 파크 업그레이드 승인

댓글 0 | 조회 3,499 | 2021.03.18
오클랜드 카운실 데본포트-타카푸나 로컬 보드에서는 타카푸나 홀리데이 파크를 현대적이고 목적에 맞는 캠프장으로 개선하겠다는 소유자의 개발 작업 신청에 대해 승인했다… 더보기

1950년대 £500에 샀던 테니스 코트, 221만 달러에 팔려

댓글 0 | 조회 3,361 | 2021.03.18
오클랜드의 오래된 테니스 코트가 경매를 통해 221만 달러에 낙찰되었다고 Stuff 에서 전했다.와이테마타 항구와 오클랜드 시티 스카이 라인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해외 방문객 없어 경제적 이익 부족

댓글 0 | 조회 3,310 | 2021.03.18
지난 몇 주 동안 수십만 명의 뉴질랜드인들이 아메리카스 컵을 위해 오클랜드 바이어덕트에 몰려들었지만, COVID-19 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방문객이 부족해 주최… 더보기

3개월된 딸, 울음 멈추지 않는다고 때려 죽인 AK 남자

댓글 0 | 조회 5,222 | 2021.03.18
오클랜드의 한 남성이 생후 3개월된 딸이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6차례 폭행해 결국 숨지게 만들었다. 사건은 지난해 4월 오클랜드에서 발생했고, 체포된 아… 더보기

CHCH 총기 테러 2주년, 테러범 영웅시한 게시물 수사

댓글 0 | 조회 2,422 | 2021.03.18
경찰은 크라이스처치 테러 2주년을 맞이하면서 트위터에서 테러범을 ‘성인 saint’ 또는 ‘영웅 hero’라고 하는 내용들이 게재되면서 이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 더보기

호주와의 양방향 자유 여행, 4월 중순 허용 결정 논의

댓글 0 | 조회 2,760 | 2021.03.18
정부의 각료진은 호주와의 양방간 자유 여행을 4월 중순부터 허용하도록 하는 결정을 빠르면 다음 주 월요일에 논의할 것으로 보도되었다.Stuff의 보도에 따르면, … 더보기

7월부터 하루에 5만 명 COVID-19 백신 접종

댓글 0 | 조회 3,099 | 2021.03.18
Dr Ashley Bloomfield 보건 국장은 7월부터 하루에 5만 명에게 COVID-19 백신을 접종시킬수 있도록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어제… 더보기

경찰 수색 작전, 오클랜드 돈 세탁 범인 10명 검거

댓글 0 | 조회 3,280 | 2021.03.18
어제 경찰의 급습 작전으로 오클랜드의 여러 장소들에 대한 수색이 있었으며, 돈 세탁과 관련하여 열 명의 범인들과 수 백만 달러의 현금과 부동산들이 검거되었다.경찰… 더보기

36회 아메리카스 컵, 팀 뉴질랜드 우승

댓글 0 | 조회 4,477 | 2021.03.17
3월 17일 열린 36회 아메리카스 컵 결승 7일차 경주에서 팀 뉴질랜드가 1승을 추가해 우승했다. 결승전에서는 13번의 경주에서 중 7번을 먼저 이기는 팀이 승… 더보기

중국 덕분에 양호한 경영 실적 올린 폰테라

댓글 0 | 조회 3,467 | 2021.03.17
2년 전에 큰 적자를 냈던 협동조합형 낙농기업인 ‘폰테라(Fonterra)’가 지난 반년간 영업에서는 상당히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3월 17일(수) 나온 발표에… 더보기

40년 만에 꿈 이룬 신임 경찰관

댓글 0 | 조회 3,979 | 2021.03.17
50대 후반의 나이에 경찰학교를 졸업하면서 40여년 만에 꿈을 이룬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웰링턴의 경찰학교(Royal NZ Police College)… 더보기

3/17 새 확진자 3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579 | 2021.03.17
보건부는 3월 17일 새 확진자가 3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 이전에 보고된 확진자 중 한 명…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국경 통제에 예외는 없다" 강조

댓글 0 | 조회 2,892 | 2021.03.17
ACT의 David Seymour당수는 코비드-19와 관련하여 국경 통제에 대하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예외가 없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Seymour 당수는… 더보기

COVID-19 록다운, 부의 불균형 심화

댓글 0 | 조회 3,720 | 2021.03.17
코비드-19 록다운으로 뉴질랜드에서의  부의 불균형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연구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Canterbury 대학교의 한 연구진은 코로나 비… 더보기

호주 정부의 15세 소년 강제 추방, 정치적 논쟁 계속

댓글 0 | 조회 2,241 | 2021.03.17
최근의 15세 소년을 뉴질랜드로 강제 추방시킨 호주 정부에 대한 정치적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호주에서 추방당한 15세의 미성년자는 현재 뉴질랜드의 격리 시설에 … 더보기

호주와의 무격리 자유 여행,상당한 압력

댓글 0 | 조회 2,595 | 2021.03.17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여행 버블에 대하여 상당한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가운데,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지난 2월 호주 정부가 관계자… 더보기

36회 아메리카스 컵, '뉴질랜드스 컵'으로 남을까?

댓글 0 | 조회 3,223 | 2021.03.17
36회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이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하버에서 진행 중이다. 레이스 8까지 팀 뉴질랜드와 루나 로사는 5:3 스코어를 기록했고, 3월16일 오후 4시… 더보기

주차장 같았던 홉슨 스트릿, 이유는 16번 모터웨이 사고

댓글 0 | 조회 4,285 | 2021.03.16
3월 16일 오후 4시경, 이른 퇴근길에 홉슨 스트릿으로 진입하고자 하던 차량들은 엄청난 정체 상황에 마주쳤다. 이러한 정체 상황은 오후 6시가 넘어서까지 계속되… 더보기

지난 1월까지 한 해 동안 입국자는 59만1000명

댓글 0 | 조회 2,964 | 2021.03.16
금년 1월말까지 1년간 뉴질랜드로 들어온 ‘방문자(visitor arrivals)’는 총 59만1000명으로 집계됐는데 그 전년 1월까지의 같은 기간의 방문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