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와이카토 지역에서 여러 건의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한 ‘위험한 수배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2월 13일 경찰이 공개한 수배자는 네피아 타오누이(Nepia Taonui)로 여러 건의 총기와 흉기 소지 혐의와 함께 법원의 석방 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수배됐다.
경찰은 현재 타오누이가 와이카토 지역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수배자를 보게 되면 접근하지 말도록 당부하면서 목격했거나 그의 행방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전화 111이나 익명이 가능한 Crimestoppers(0800 555 111)를 통해 경찰에게 신고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