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부터 돌아오는 키위들의 격리와 검역 시설이 앞으로 2주 동안 거의 빈 자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격리와 검역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MBIE는 매일 앞으로 14일 정도의 예상을 밝히고 있으며, 앞으로 3월말까지 격리와 검역의 MIQ 시설의 빈 자리가 거의 없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다만 몇몇이 여행 일정을 바꾸게 되면 추가의 자리가 나오게 될 것으로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MIQ 시설로 4천 5백 개의 룸이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14일 동안에는 4299개의 룸들에 5,627명이 머무르게 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MBIE는 MIQ의 룸들은 최소한 14일 동안 입국한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며 이들이 떠난 후 소독과 청결 작업의 시간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므로 계산상의 수용 능력보다는 가능한 룸의 수는 적어진다고 전했다.
또, 해외로부터 입국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하루를 비워두는 상황이라 사실상 입국한 사람들에 비하여 격리로 사용이 가능한 룸의 수는 더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