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수영장 “어린이 한 명 위중한 상태로 병원 행”

오클랜드 수영장 “어린이 한 명 위중한 상태로 병원 행”

0 개 4,847 서현

전국 각지에서 수상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클랜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19() 오후에 세인트 존 앰불런스 측은, 당일 오후에 시내 판무레(Panmure)에 있는 YMCA의 ‘라군 풀 앤드 레저 센터(Lagoon Pool and Leisure Centre, 사진)’에서 어린이 한 명이 위중한 상황에서 스타십 아동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확인했다.



구급대 측은 사고가 물과 관련이 있다고 확인은 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고 발생 과정과 어린이의 성별 및 연령 등은 따로 전해지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지난 연말부터 지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각종 수상 안전사고가 잇달아 벌어지는 가운데 또 발생해 물놀이에 나서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촉구하고 있다.


 

해양 안전사고 또 발생, 카이코우라 금년 들어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1,559 | 2021.01.13
전국에서 물과 관련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바다에서 수영 중 실종됐던 여성이 하루 만에 시신으로 수습됐다. 남섬 동해안 카이코우라(Kaikōura) 지역…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한 카페, 자전거 탄 도둑 침입해

댓글 0 | 조회 2,563 | 2021.01.13
더운 날씨 속에서 자전거를 타던 도둑이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한 카페에 침입하였지만, 두 개의 아이스 블록만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카페의 매니저는 … 더보기

지난해 뉴질랜드 기온, 사상 7번째로 따뜻했던 해

댓글 0 | 조회 1,842 | 2021.01.13
지난 해의 기온이 뉴질랜드 사상 일곱 번째로 따뜻했던 해로 나타났다. NIWA는 지난 해의 연간 기상 요약을 발표하면서, 전국적으로 연간 평균 기온이 13.24도… 더보기

새 둥지 판매 미용용품 판매자, 3만여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2,313 | 2021.01.13
오클랜드의 한 미용용품 판매자는 식용으로 금지되어 있는 새 둥지를 보유하고, 판매하였으며 또한 판매하려한 시도로 3만 천 5백 달러의 벌금형이 내려졌다. 30세의… 더보기

뉴질랜드 귀국자, COVID-19 검사 필수

댓글 0 | 조회 2,351 | 2021.01.13
어제, 정부는 보건부 보건 국장에게 권한을 위임하면서, 뉴질랜드로 돌아오려는 모든 키위들은 비행기 탑승 전에 코비드-19 음성 확인을 의무화하도록 할 예정으로 밝… 더보기

오타고 체리, 집중호우로 40년 이래 최악의 피해

댓글 0 | 조회 1,741 | 2021.01.13
수 천 톤의 센트럴 오타고 체리들이 40년만에 최악의 집중 호우로 인하여 버려지게 되었다. 농장주들은 코비드-19로 인하여 체리 수확을 위하여 일손을 확보하려고 … 더보기

웰링턴 국회의사당, 도끼 든 남성은 체포

댓글 0 | 조회 1,324 | 2021.01.13
오늘 아침 웰링턴 국회 의사당에서 도끼로 의사당 건물에 피해를 입힌 한 남성이 검거되었다. 경찰은 오늘 새벽 5시 25분 경 한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국회 의사당… 더보기

빙하마을 주민들 “새로운 유령마을 나타날 지경”

댓글 0 | 조회 2,882 | 2021.01.12
남섬 서해안에 새로운 ‘유령마을(ghost town)’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나온 곳은 프란츠 조셉(Franz Jos… 더보기

1년 넘도록 전국을 무대로 잃어버린 반려견들을 찾는 부부

댓글 0 | 조회 2,147 | 2021.01.12
더니든의 한 부부가 전국 각지에 수 백개의 간판을 붙이면서 1년이 넘게 잃어버린 반려견들을 찾고 있다. 오타고 반도의 샌디마운트(Sandymount)에 사는 루이… 더보기

호수에서 독성 조류 발견, 보건 당국 경보령 내려

댓글 0 | 조회 1,677 | 2021.01.12
기온이 올라가면서 도시 인근의 한 호수에서 독성 조류(toxic algae)가 발견돼 보건 당국이 경보령을 내렸다. 캔터베리 보건위원회는 1월 11일(월) 크라이… 더보기

새벽에 도로청소차와 트럭 충돌, 운전자 사망

댓글 0 | 조회 1,840 | 2021.01.12
이른 새벽에 시청 소속의 청소차량과 화물차량이 충돌해 청소차 운전자가 숨졌다. 사고는 1월 12일(화) 새벽 3시 25분경에 크라이스트처치 서부 외곽 파운드(Po… 더보기

화물열차 8량 탈선, 부상자는 없어

댓글 0 | 조회 1,212 | 2021.01.12
남섬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는 1월 11일(월) 오전 8시 30분경에 최남단의 인버카길 외곽의 쏜베리(Thornbu… 더보기

중앙 은행, 직접적인 표적은 아니었지만 사이버 공격 받아

댓글 0 | 조회 1,635 | 2021.01.12
뉴질랜드 중앙 은행은 사이버 공격의 직접적인 표적은 아니었지만, 데이터 시스템을 침해받았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했다.지난 일요일, 뉴질랜드 중앙 은행(The… 더보기

오클랜드 보타니 타운센터, 무장 강도 후 순찰 강화 요구

댓글 0 | 조회 2,294 | 2021.01.12
지난 일요일 보타니 타운 센터 쇼핑 몰에서 있었던 보석상점의 무장 강도 사건 이후 상점 주인들은 경비와 순찰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경찰은 일요일 오후 2시 20분… 더보기

COVID-19 세계적 대유행, 레코드판 음악 산업 호황

댓글 0 | 조회 1,618 | 2021.01.12
약간의 코로나 팬더믹 영향으로 레코드 판 음악 산업이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레코드 판은 이미 3~40년전부터 사라지기 시작하였지만,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 더보기

12월 전자 결제 금액, 전년 대비 5% 증가

댓글 0 | 조회 1,088 | 2021.01.12
지난 12월의 전자 결제 금액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매업체들의 매출이 회복세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지난 해 초 레벨 4의 … 더보기

루아페후 산 화산 활동, 경계 1단계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226 | 2021.01.12
루아페후 산의 화산 활동이 수그러들면서 경계 단계가 1로 떨어졌다.지난 달, 분화구 호수물이 온도가 43도로 오르고 몇몇 화산 활동의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경계 단… 더보기

COVID-19 여파, 예상치 못한 곳에 피해 발생

댓글 0 | 조회 2,297 | 2021.01.12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발생하면서 여전히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근로자들에게도 일은 더 많아 하고 있지만 소득은 오… 더보기

상어 출현 파와누이 비치, 이틀째 통제

댓글 0 | 조회 2,054 | 2021.01.11
상어의 출현으로 다시 개방되었던 코로만델의 파와누이 비치가 이틀째 통제되었다.파와누이 비치의 인명 구조대는 정확하게 몇 마리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한 마리 이상의 … 더보기

국내 보건 전문가, 영국과 미국으로부터의 입국 중단 요청

댓글 0 | 조회 3,569 | 2021.01.11
국내의 한 저명 보건 전문가는 코비드-19 변종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영국과 미국으로부터 뉴질랜드로 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중단하여야 한다고 정부에게 보다 … 더보기

이번주 해수면 온도 상승,더 많은 사람들 바다 찾을 것으로 예상

댓글 0 | 조회 1,939 | 2021.01.11
해변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이번 주 비정상적으로 해수면의 온도가 오르면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조건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NIWA의 연구진은 전국적으로 해변 지역… 더보기

어제 오후, 오클랜드 동부 쇼핑몰 무장 강도 사건 수사 중

댓글 0 | 조회 4,833 | 2021.01.11
경찰은 어제 오후 오클랜드 동부 지역에서의 쇼핑몰에서 있었던 무장 강도 사건에 대하여 수사를 하고 있다.경찰은 어제 오후 2시 20분 경 Botany Town C… 더보기

웨스트팩은행, 대출 고정 금리 2.3% 이하로 인하

댓글 0 | 조회 2,742 | 2021.01.11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반면 Westpac은행은 오늘 대출 고정 금리를 2.3% 이하로 낮추면서 다른 시중은행들과 함께 최저 금리를 제시한다.오늘 We… 더보기

치명적인 독사에 물렸던 유명 환경운동가 베슌 점차 회복 중

댓글 0 | 조회 3,424 | 2021.01.10
남미 정글에서 독사에게 물려 사경을 헤맸던 뉴질랜드인 환경운동가가 점차 회복 중이다. 주인공은 해밀턴 출신의 피트 베슌(Pete Bethune)으로 그는 비영리 … 더보기

바닷물에 밀려온 시신 발견, 부근에서 6주 전 낚시꾼 실종

댓글 0 | 조회 3,784 | 2021.01.10
북섬 서해안의 한 해변에서 바닷물에 떠밀려 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시신은 1월 9일(토) 오후 12시 45분에 와이카토 지방 라글란(Ragla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