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얼굴에 독특한 문신을 가진 20대 남성을 수배하면서 주민들에게 접근하지 말도록 경고했다.
1월 5일(화) 오전에 오클랜드 경찰은 클리브랜드 타나(Kleveland Tana, 20)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집중적인 보호관찰 조건을 위반했으며 차량에 불법적으로 탑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수배자는 왼쪽 뺨에 로마자로 11/2라는 독특한 문신을 하고 있으며 마누카우 카운티와 서부 오클랜드 지역을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위험한 인물이라면서 그를 목격하면 접근하지 말고 111을 통해 신고만 해주도록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소재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105번(담당: Andrew Chawner)이나 익명이 가능한 0800 555 111번, 또는 경찰 페이스북의 비공개 메시지 등을 통해 신고해주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