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NZ, 지난해 비행기에서 45,000 리터 이상의 소독제 사용

Air NZ, 지난해 비행기에서 45,000 리터 이상의 소독제 사용

0 개 2,255 노영례

d42e28ae44165f53f13d8d4775f124c8_1610752724_7912.png
 

에어 뉴질랜드는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위생 노력으로 작년 비행기에 45,000리터 이상의 소독제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금요일 발표된 연간 랩에서 항공사는 여행 및 폐쇄 제한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모든 비행기가 착륙한 날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9년 30,000편 이상의 국제선이 운항된 것에 비해 10,000회 미만의 국제선이 운항되었다. 국내선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에어 뉴질랜드의 승객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하여, 2019년 1,760만명에서 2020년에는 84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에어 뉴질랜드는 Alert Level 4 록다운 기간 중 항공사의 항공기 67대가 착륙했으며, 2020년 말까지 15대의 강력한 보잉 777 항공기가 오클랜드, 뉴 멕시코 주 로스웰 및 캘리포니아 빅터빌에 있는 장기 저장 시설로 보내졌다.


에어 뉴질랜드 연락 센터는 3월 15일 가장 바쁜 날을 기록했다. 이는 3월 14일 뉴질랜드 정부가 태평양을 제외하고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이 14일간 자가 격리해야 한다고 발표한 뒤였다. 이메일 및 채팅 옵션 외에도 2019년 가장 바쁜날에는 약 9,900개의 전화가 걸렸지만, 2020년 3월 14일에는 고객 전화가 75,000건으로 폭주했다.


전 세계의 국경이 폐쇄되기 시작하면서 에어 뉴질랜드는 Alert Level 4 록다운이 시작되기 전에 국제 여행을 시작한 거의 6만 명의 키위를 귀국시키는데 노력했다.


송환 노력의 일환에서 처음으로 우한, 뭄바이, 델리에서 키위를 데려왔고, 사람들이 독일, 네덜란드, 한국, 사모아 및 통가에 있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29편의 특별 항공편을 운영했다. 


COVID-19가 전국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에어 뉴질랜드는 비행기에 45,000 리터 이상의 소독제를 사용하고 1,000만 개 이상의 개인보호장비(PPE)를 가져왔다. 


국제 여객 항공편의 규모가 크게 축소된 동안, 에어 뉴질랜드는 정부의 국제 항공화물 용량(IAFC) 제도의 지원을 받아 화물을 운반하는 3,306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면서 수출 커뮤니티가 국제 무역 링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0년 한 해 동안 에어 뉴질랜드는 전국 33개 단체와 자선 단체에 100만 개 이상의 물품을 기부했다. 여기에는 쿠키 타임 쿠키 190,000개, 침구류 9,500개, 기내 용품 약 9,600개 (어메니티 키트, 그릇 및 어린 이용 기내 가방) 및 약 80만 개의 건조 식품 (뮤즐리, 크래커 및 퍼지)이 포함되었다.


또한 에어 뉴질랜드는 록다운에도 불구하고 아오테아로아 전역에 508마리의 멸종 위기 야생 동물과 60마리의 보호견 수송을 도왔다. 또한 보존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뉴질랜드의 그레이트 워크 5,000헥타르에 지속적인 해충 방제 지역을 추가로 구축했다. 총 면적은 43,247 헥타르로 통제된다.


에어 뉴질랜드의 그렉 포란 최고 경영자는 항공 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다른 한 해였지만, 에어 뉴질랜드 팀을 여전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COVID-19 이후 평소의 항공 여행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복잡할 것이지만, 안전한 여행을 위한 준비로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험한' 몽골 갱단원, 공개 수배

댓글 0 | 조회 3,801 | 2021.01.31
"위험한"몽골 갱단원을 추적하고 있는 경찰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대중에게 협조해달라고 공개 수배했다고 엔젯 해럴드가 보도했다.호주 국적의 Brodie Collin… 더보기

일요일 전국 대부분 맑고 안정된 날씨

댓글 0 | 조회 1,492 | 2021.01.31
일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안정적인 날씨가 될 것이며, 북섬 동해안과 북단 끝 일부 지역에서만 소나기가 예상된다.남섬 동해안에 영향을 미치는 구름은 일요일 … 더보기

경기 중인 경마장에 뛰어든 남자, 경찰에 체포돼

댓글 0 | 조회 1,840 | 2021.01.31
경찰은 웰링턴 컵 데이(Wellington Cup Day)에 한 남성이 말들이 달리고 있는 경마장에 뛰어들자 그를 체포하고 기소했다.소셜 미디어에 올려진 영상에서… 더보기

새 확진자 1명, 해외 입국자,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804 | 2021.01.30
보건부에서는 1월 30일 토요일, COVID-19 새 확진자가 1명이며, 미국에서 1월 28일 도착하였고, 확진 후 오클랜드 검역 시설에 있다고 발표했다.커뮤니티… 더보기

파파모아 비치에서 상어 공격받은 남성

댓글 0 | 조회 3,611 | 2021.01.30
지난 1월 27일 수요일 밤 파파모아 비치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은 오클랜드 남성은 경미한 부상만 입고 바다에서 탈출했지만, 긴 주말 동안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들에… 더보기

승무원 워크비자 못 받아 입항 못하는 유람선 Le Laperouse

댓글 0 | 조회 3,000 | 2021.01.30
Le Laperouse 크루즈 선박이 뉴질랜드에서 입항하고자 했으나 거절된 후 논란이 일고 있다.라디오 뉴질랜드의 보도에 따르면, 유람선 Le Laperouse는… 더보기

피자 데우기 위해 토스트기 "옆으로 돌리지 말라", 화재 위험

댓글 0 | 조회 3,997 | 2021.01.30
화재 및 긴급 뉴질랜드에서는 키위들이 피자를 데우기 위해 토스터기를 옆으로 돌려 사용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만약 토스터기를 옆으로 돌려 빵이 들어갈 곳에 피자를 … 더보기

노스랜드 교도소 수감자 사망, 원인 조사 중

댓글 0 | 조회 2,316 | 2021.01.30
1월 29일 밤, 노스랜드 지역에 있는 교도소에서 수감자 1명이 사망했다.교도소장은 이 남성의 죽음이 의심스럽다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그는 교도소 직원이 사망자… 더보기

CHCH 앰벌리 타이어 화재, 63세 남성 방화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1,689 | 2021.01.30
경찰은 29일 금요일 오후 발생한 크라이스트처치 앰벌리 타이어(Amberley tyre) 화재와 연관해 63세의 남성이 방화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다.앰벌리 타… 더보기

즉석 샐러드 제품, 리스테리아 감염 위험으로 리콜

댓글 0 | 조회 3,156 | 2021.01.30
전국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파는 즉석 샐러드가 리스테리아 박테리아에 오염되었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내려졌고, 해당 식품은 구입한 대형 슈퍼마켓에 리콜하거나 버리는 것… 더보기

텀1부터 시작하는 일반영어, IELTS, 방과 후 특별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3,865 | 2021.01.30
긴 여름,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휴식 시간을 가지고 이제 영어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어 교육 정보.유학생들도 부담없는 수업료로 1등… 더보기

사과 수확기, 많은 과수원 여전히 인력 부족

댓글 0 | 조회 2,382 | 2021.01.30
동부 해안의 뜨거운 기온은 예상보다 일찍 익은 사과 수확기가 다가와 과수원들은 바빠지고 있다.Yummy Fruit Co의 마일즈 헤일스는 이미 사과 따기에 인력들… 더보기

“아기 이름으로 등록이 거부됐던 이름들은?

댓글 0 | 조회 3,866 | 2021.01.29
작년 한해 동안에 신생아들이 가지려 했던 이름들 중 주무관청에 의해 등록이 거부된 이름들이 공개됐다. 1월 27일(수) 출생신고를 담당하는 내무부(Departme… 더보기

웰링턴 블루펭귄 새끼들 “번식 시즌에 35% 굶어죽었다”

댓글 0 | 조회 1,668 | 2021.01.29
이번 번식 시즌에 웰링턴 연안에서 태어났던 블루 펭귄(blue penguin) 새끼 중 무려 35%가 죽었다. 웰링턴만 마티우/솜즈(Matiu/Somes)섬은 무… 더보기

쿡 아일랜즈 “NZ 입국자 2주간 격리한다”

댓글 0 | 조회 2,004 | 2021.01.29
이번 주 국내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다시 발생하자 이미 양국 간에 무검역 여행이 시작됐던 쿡(Cook) 아일랜즈가 뉴질랜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14일간 격리 조… 더보기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 직원, 귀국자 침실 만남 후 실직

댓글 0 | 조회 4,390 | 2021.01.29
Stuff의 보도에 따르면, 격리 시설로 지정된 오클랜드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의 직원이 지난 1월 7일 격리 중인 귀국자의 침실에서 20분간의 만남을 가진 일로 … 더보기

풀먼 호텔 격리 353명 중 314명 '음성', 새 지역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4,022 | 2021.01.29
보건부는 풀먼 호텔(Pullman Hotel)에서 2명의 COVID-19 추가 감염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 이 호텔은 정부에서 관리 격리하는 시설로 격리를 마친 … 더보기

폰테라 타라나키 공장, 탈지 우유 17만 리터 바다로...

댓글 0 | 조회 4,119 | 2021.01.29
Fonterra의 Taranaki 에 위치한 Whareroa 공장에서 탈지 우유 skim milk 17만 리터가 타스만 해로 흘러들어갔으며, 이는 밸브가 열려 있… 더보기

최근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 검사 결과 오늘 나와

댓글 0 | 조회 4,314 | 2021.01.29
격리 시설에서 14일간의 격리 이후에 세 명의 코로나 양성 사례가 나타난 이후 밀접 접촉자들을 포함하여 같은 시기에 격리를 마친 사람들에 대하여 검사가 다시 진행… 더보기

트레이드미 임대 주택 가격 지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올라

댓글 0 | 조회 2,761 | 2021.01.29
TradeMe는 금년도 임대 주택 시장이 계속해서 오름세가 예상되면서, 세입자들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어제 공개된 TradeMe 임대 주택 가격 지… 더보기

노스랜드 마오리 자체 검역 검문소, 경찰이 폐쇄

댓글 0 | 조회 2,415 | 2021.01.29
Northland의 Waiomo 마을에 마오리들이 자체적으로 설치한 검역 검문소가 경찰에 의하여 폐쇄되었다.Hone Harawira 마나 운동 대표자가 나서서 노… 더보기

모든 격리 시설, 12일차 검사 후 방에서 나가지 못하게...

댓글 0 | 조회 2,673 | 2021.01.29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모든 격리 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은 격리 시설을 떠나기 전 12일째의 마지막 검사 이후에는 자신의 방을 … 더보기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노인 케어 센터, 방문객 임시 금지

댓글 0 | 조회 4,592 | 2021.01.28
오클랜드 노스쇼어와 노스랜드에 있는 라이먼 헬스케어 은퇴 마을(Ryman Healthcare Retirement Villages)의 케어 센터는 이번 주 지역 사… 더보기

풀먼 호텔에 격리했던 여성, 격리 중 어울림에 대해 우려

댓글 0 | 조회 5,612 | 2021.01.28
관리 격리 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오클랜드의 풀먼 호텔에서 귀국 후 격리했던 한 여성은 TVNZ의 아침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격리 중 시설 내 어울림에 대한 우려… 더보기

웰링턴 상수도관 파열, 10미터 높이 치솟은 물

댓글 0 | 조회 1,838 | 2021.01.28
웰링턴의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흔들림과 함께 10미터 높이로 물이 치솟아 올랐다.웰링턴에서 자전거를 타던 사람은 28일 오후에 거리에서 터진 수도관에서 치솟은 물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