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근처의 해변에서 빈 카약이 12시간 이상 주인이 찾아가지 않으면서 수색 작업이 시작되었다.
어제 오후 3시 30분 경 Tarakena Bay의 해변으로 빈 카약이 떠밀려 왔으며, 그 안에는 막 잡은 생선들이 들어 있으면서 카약으로 낚시를 하던 사람이 물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였으며, 지상과 공중 그리고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시작하였다.
어제 밤까지 아무런 결과를 찾지 못했던 경찰과 수색대원들은 오늘 날이 밝는데로 수색 작업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