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클랜드의 해변에서 상어가 나타나고, 해파리가 발견되면서 해상 안전에 비상이 걸렸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Safeswim 웹사이트를 통하여 Waiwera Beach와 Wenderholm Beach에 상어가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토요일 오후 12시 47분에 수영을 하지 말도록 경고를 하였다.
또, 토요일 정오경 North Piha Beach에 독성이 강한 작은 부레관 해파리 Bluebottle Jellyfish가 나타나면서 12시 52분에 경고가 발령되었다.
인명 구조대 Surf Lifesavers와 해안 경비대 Coastguard 요원들은 North Shore의 해변 지역에는 순찰은 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은 상어가 나타난 해변을 피하도록 안내되기만 하였다.
그러나, Kelly Talton’s의 Felix Berghoefer 해양 생물전문가는 대부분의 상어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상어는 먹이를 찾아 이동하지만 사람을 먹이감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하며, 바다에서 수영하는 우리 주변 2-3백 미터까지 자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안전을 위하여 주의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