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전문가들은 뉴질랜드의 경우 코로나 백신이 안전성이 입증될 때까지 접종을 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최근 Pfizer 백신으로 29명의 노인들이 사망한 소식이 전달되면서,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뉴질랜드에서 사회 전파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상황에서 백신의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Hipkins 장관은 MedSafe에서 패스트-트랙으로 백신의 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굳이 백신을 긴급하게 승인할 필요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지난 주 WHO에서도 뉴질랜드의 경우 굳이 백신 접종을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힌 바 있다.
뉴질랜드는 Pfizer 백신 첫 주문 백 5십만 회분의 분량이 3월말 경 도착할 예정이며, National Party에서는 국경 관리 종사자들과 격리 시설 근무자들에게 긴급하게 우선적으로 접종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